사사명(史思明, ? ~ 761년)은 당나라의 무장으로 755년에서 763년까지 당나라를 뒤흔든 안사의 난에서 안록산의 부장으로 활약을 했다. 757년 1월 안록산이 맏아들인 안경서에게 살해당하자, 759년 안경서를 죽이고 난을 이끌게 된다. 결국 자신도 761년 맏아들 사조의에게 죽게 되는 기이한 운명을 맞았다.
사사명(史思明, ? ~ 761년)은 당나라의 무장으로 755년에서 763년까지 당나라를 뒤흔든 안사의 난에서 안록산의 부장으로 활약을 했다. 757년 1월 안록산이 맏아들인 안경서에게 살해당하자, 759년 안경서를 죽이고 난을 이끌게 된다. 결국 자신도 761년 맏아들 사조의에게 죽게 되는 기이한 운명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