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폰 에스텔하지는‘궁s’에서는 화인 여황제(명세빈)와 안타까운 사랑을 나눴던 문화인류학 교수다. 화인이 영국 옥스포드대 유학 시절 만났던 한국계 영국인 남자다. 화인이 밤마다 남몰래 사진을 꺼내보며 그리워하는 사람이다. 그 역시 7년 동안 화인을 기다리다 못해 그리운 마음에 한국에 발을 들여 놓게 되면서 두 사람은 재회한다. ‘궁S’는 마크 조단의 연기 데뷔 무대다. ‘알렉스’역을 맡았다. 그동안 태국과 홍콩 등 아시아에서 활동해왔다. 다니엘 헤니와 데니스 오를 잇는 한국계 혼혈 모델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인 어머니를 둔 독일 국적의 모델 마크 조단(30)이다. 185㎝의 큰 키에 동서양의 분위기가 조화를 이룬 이국적 용모다. 자동차 광고에 옛 애인의 결혼식장에 등장, 신부에게 키스를 하고 미련 없이 돌아서던 그 남자다. 최근 현대자동차 투싼 광고에 출연, 멋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마크 조단(29).
알렉스 폰 에스텔하지는‘궁s’에서는 화인 여황제(명세빈)와 안타까운 사랑을 나눴던 문화인류학 교수다. 화인이 영국 옥스포드대 유학 시절 만났던 한국계 영국인 남자다. 화인이 밤마다 남몰래 사진을 꺼내보며 그리워하는 사람이다. 그 역시 7년 동안 화인을 기다리다 못해 그리운 마음에 한국에 발을 들여 놓게 되면서 두 사람은 재회한다. ‘궁S’는 마크 조단의 연기 데뷔 무대다. ‘알렉스’역을 맡았다. 그동안 태국과 홍콩 등 아시아에서 활동해왔다. 다니엘 헤니와 데니스 오를 잇는 한국계 혼혈 모델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인 어머니를 둔 독일 국적의 모델 마크 조단(30)이다. 185㎝의 큰 키에 동서양의 분위기가 조화를 이룬 이국적 용모다. 자동차 광고에 옛 애인의 결혼식장에 등장, 신부에게 키스를 하고 미련 없이 돌아서던 그 남자다. 최근 현대자동차 투싼 광고에 출연, 멋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마크 조단(29). 독일 국적인 조단은 어머니가 한국인인 혼혈 모델. 1m85의 훤칠한 키와 동서양이 잘 조화된 이국 적인 외모가 눈에 띈다. 현재 태국과 홍콩을 오가며 아시아 지역으로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번 투싼 광고를 통해 '어머니의 나라'인 한국과 첫 만남을 갖게 된 조단은 이번 광고에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는 후문. 이 광고에서 조단은 휘성의 감미로운 음악을 배경으로 옛 애인의 결혼식장에 등장해 신부에게 키스하는 도발적인 장면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해 다니엘 헤니부터 시작된 한국계 혼혈모델에 대한 각별한 관심은 최근 하인스 워드의 한국 방문으로 최고조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