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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우아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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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우아친(Nanauatizin)은 생명의 바위를 쪼개고 옥수수를 가져온 신으로 태양과 달의 아들이 만든 세상, 인류를 위해 태양이 된다. 시팍토날 부부는 어떻게 하면 토나카테페틀의 곡물을 얻을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 점을 쳤고, 병약한 나나우아친이 생명의 바위를 깨뜨려 열어야 한다고 예언한다. 화장용 장작이 준비되는 동안, 테쿠시스테카틀과 나나우친이 단식과 속죄를 할 두 새의 언덕이 만들어지는데, 이것들은 태양과 달의 피라밋으로 불린다. 하나는 잘생기고 세속적인 테크시체칼(Tecciztecal), 거만하고 영광을 탐하는 자 였고, 다른 하나는 겸손한 나나우아친(Nanahuatzin), 고통받는 농포를 뒤집어쓴 임파선종 신 이었다. 신들은 몸에 종기가 난 신 나나우친을 지명하여 네가 한번 해 보아라 라고 하자, 그 신은 가만히 눈을 감고 앞으로 나아갔다고 한다. 단식과 기도를 끝낸 후 조금도 머뭇거림 없이 불 속으로 자신의 몸을 던졌다. 그는 어떤 공포감도 느끼지 않았다. 이에 테쿠시스테카틀도 몸을 던졌다. 조금 후 나나우친은 붉은 태양이 되어 동쪽에서 떠올랐다. 나나우아친은 빛을 발하는 태양신 토나티우로 부활한다. 분류:아즈텍 신화 분류:말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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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우아친(Nanauatizin)은 생명의 바위를 쪼개고 옥수수를 가져온 신으로 태양과 달의 아들이 만든 세상, 인류를 위해 태양이 된다. 시팍토날 부부는 어떻게 하면 토나카테페틀의 곡물을 얻을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 점을 쳤고, 병약한 나나우아친이 생명의 바위를 깨뜨려 열어야 한다고 예언한다. 화장용 장작이 준비되는 동안, 테쿠시스테카틀과 나나우친이 단식과 속죄를 할 두 새의 언덕이 만들어지는데, 이것들은 태양과 달의 피라밋으로 불린다. 하나는 잘생기고 세속적인 테크시체칼(Tecciztecal), 거만하고 영광을 탐하는 자 였고, 다른 하나는 겸손한 나나우아친(Nanahuatzin), 고통받는 농포를 뒤집어쓴 임파선종 신 이었다. 신들은 몸에 종기가 난 신 나나우친을 지명하여 네가 한번 해 보아라 라고 하자, 그 신은 가만히 눈을 감고 앞으로 나아갔다고 한다. 단식과 기도를 끝낸 후 조금도 머뭇거림 없이 불 속으로 자신의 몸을 던졌다. 그는 어떤 공포감도 느끼지 않았다. 이에 테쿠시스테카틀도 몸을 던졌다. 조금 후 나나우친은 붉은 태양이 되어 동쪽에서 떠올랐다. 나나우아친은 빛을 발하는 태양신 토나티우로 부활한다. 분류:아즈텍 신화 분류:말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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