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타나는 고대 도시 키시의 전설적인 수메르 왕으로 수메르 왕 목록에 따르면 델루게 다음으로 치세한 왕중의 한 사람이다. 수메르의 열왕목록(King List)을 보면 대홍수 이전의 도시국가 키쉬(Kish)를 다스리던 왕들이 기록되어 있다. 그 중 "하늘로 승천한 목자"라는 별명을 가진 12번째 왕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에타나라는 왕이었다. 그러나 그는 왕위를 이을 아들을 얻을 수가 없었다. 에타나는 자식을 얻기 위해 출산의 나무로 가려고 독수리를 풀어 그 등에 올라타 하늘로 갔다. 에타나가 그 불행의 주인공이었다. 그는 키시의 왕으로 마쉬다의 왕자 아르위움의 계승자로 목록화 되었다. 그들은 에타나를 목자로 부르는데 그는 하늘에 올라 다른 나라를 병합하였다. 에타나는 절망적으로 아이를 갖게 되었는데 하루는 그가 독수리의 굶주림을 모면시키고 독수리는 다시 그를 하늘로 데려가 탄생의 식물을 찾았다. 이것이 그의 왕자 발리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그는 발리에 의해 계승되었다. 역대 왕 목록은 에타나의 아들인 발리흐가 에타나 사후에 통치했다고 말하고 있다.
에타나는 고대 도시 키시의 전설적인 수메르 왕으로 수메르 왕 목록에 따르면 델루게 다음으로 치세한 왕중의 한 사람이다. 수메르의 열왕목록(King List)을 보면 대홍수 이전의 도시국가 키쉬(Kish)를 다스리던 왕들이 기록되어 있다. 그 중 "하늘로 승천한 목자"라는 별명을 가진 12번째 왕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에타나라는 왕이었다. 그러나 그는 왕위를 이을 아들을 얻을 수가 없었다. 에타나는 자식을 얻기 위해 출산의 나무로 가려고 독수리를 풀어 그 등에 올라타 하늘로 갔다. 에타나가 그 불행의 주인공이었다. 그는 키시의 왕으로 마쉬다의 왕자 아르위움의 계승자로 목록화 되었다. 그들은 에타나를 목자로 부르는데 그는 하늘에 올라 다른 나라를 병합하였다. 에타나는 절망적으로 아이를 갖게 되었는데 하루는 그가 독수리의 굶주림을 모면시키고 독수리는 다시 그를 하늘로 데려가 탄생의 식물을 찾았다. 이것이 그의 왕자 발리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그는 발리에 의해 계승되었다. 역대 왕 목록은 에타나의 아들인 발리흐가 에타나 사후에 통치했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