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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래미(pale chub)는 잉어과(─科 Cyprinidae)의 한 종(種). 서해와 남해로 흐르는 각 하천에 넓게 분포하며, 북한·중국·타이완·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몸은 옆으로 납작하고 길며 날씬하다. 한반도 하천의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물고기로, 다른 물고기에 비해 암수, 산란 시기에 따라 몸 빛깔의 변화가 다양하다. 피라미는 몸통에 세로로 된 무늬가 들어 있어요 혼인시기가 되면 이 색이 더욱 도드라지는데 내 이쁜 각시는 어디 있을까 하고 눈이 벌게서 찾아다니는 것 모양 눈동자 위쪽이 붉은 빛이 돈다. 잉어목 잉어과에 속하는 피라미와 갈겨니는 모양과 크기가 서로 비슷하며, 또한 각 하천이나 저수지 또는 댐에서 비슷한 포인트에서 낚이므로 통칭 피라미라고 일컫는 사람도 많다. 우리나라 강,하천,호수에 걸쳐 널리 분포하는 피라미는 낚시인들에게 있어서는 크게 환영받지 못하는 고기일지 몰라도 일반인들에게는 널리 친숙한 고기다. 피라미와 갈겨니는 강이나 계류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물고기다. 피라미 수컷(上, 일명 불거지), 암컷(下). 눈 위에 붉은 점이 있다. 갈겨니 눈 위에 붉은 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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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래미(pale chub)는 잉어과(─科 Cyprinidae)의 한 종(種). 서해와 남해로 흐르는 각 하천에 넓게 분포하며, 북한·중국·타이완·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몸은 옆으로 납작하고 길며 날씬하다. 한반도 하천의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물고기로, 다른 물고기에 비해 암수, 산란 시기에 따라 몸 빛깔의 변화가 다양하다. 피라미는 몸통에 세로로 된 무늬가 들어 있어요 혼인시기가 되면 이 색이 더욱 도드라지는데 내 이쁜 각시는 어디 있을까 하고 눈이 벌게서 찾아다니는 것 모양 눈동자 위쪽이 붉은 빛이 돈다. 잉어목 잉어과에 속하는 피라미와 갈겨니는 모양과 크기가 서로 비슷하며, 또한 각 하천이나 저수지 또는 댐에서 비슷한 포인트에서 낚이므로 통칭 피라미라고 일컫는 사람도 많다. 우리나라 강,하천,호수에 걸쳐 널리 분포하는 피라미는 낚시인들에게 있어서는 크게 환영받지 못하는 고기일지 몰라도 일반인들에게는 널리 친숙한 고기다. 피라미와 갈겨니는 강이나 계류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물고기다. 피라미 수컷(上, 일명 불거지), 암컷(下). 눈 위에 붉은 점이 있다. 갈겨니 눈 위에 붉은 점이 없다. 전국 어느 곳이나 물이 있는 곳이면 살고 있다고 할 정도로 풍부한 어종이다. 피라미 길고 납작한 물고기로 특히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많이 분포. '조어' 또는 '흑조어'라고도 한다. 하찮은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수컷은 불거지, 가래, 개리, 개피리, 날피리 등으로 불리고, 암컷이나 어린 새끼는 피래미, 피라지, 피리, 피리미, 피랭이 등으로 불린다. 호남 지방에서는 ‘송사리’를, 강원·경기·충청 지방에서는 ‘피라미’를 이르는 방언이다. 또 ‘피래미’, ‘피레미’는 ‘피라미’의 방언이고, ‘솔치’, ‘누깔당시’는 ‘송사리’의 방언이다. 붕어나 잉어는 3급수에 서식하는 어종이지만, 피래미는 2급수에 서식한다. 누구나 쉽게 낚을수있는 피래미 낚시는 정말 재미있다. 낚이는 순간 피래미의 앙탈이 짧은 낚시대를 통하여 손바닥에 파르르 하며 전율이 온다. 2010년 6월 울진 지역 생태계를 보존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왕피천 피래미 축제'가 12, 13일 이틀간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 굴구지 산촌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여름 피서철이 절정을 맞고 있는 가운데 시원한 계곡과 냇물에서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피라미낚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피라미낚시는 낚시장비와 방법이 간단하고 잡은 피라미는 튀김과 매운탕으로 즐길 수 있다. 양산천에서 잡은 피래미로 맛난 튀김요리는 민물 고기 향어회와 더불어 어린 시절 또하나의 추억인 맛은 민물튀김입니다. 피래미는 먹을게 별로 없어서 그냥 대충 쭉~ 훑어서 후라이팬에 빙 둘려 놓고서 지지면 그만이다. 다만, 좌빨 피래민 냄시가 고약헌 것이 흠이다. 분류:피라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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