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징 [金祐徵]은 신라 제45대 왕 ‘신무왕’의 본명이다. 흥덕 대왕의 사촌 동생인 아버지는 상대등 균정(均貞)이며, 제43대 희강왕의 종제(從弟)이다. 어머니는 진교부인(眞矯夫人) 박씨이고, 비는 진종부인(眞從夫人)이다. 후사가 없이 죽자 일어난 왕위쟁탈전에서 김제륭(희강왕)에게 패한 김균정의 아들이 패한다. 흥덕왕이 죽은 837년 5월에 왕위에 오르는 데 실패한 시중벼슬의 왕족 김우징과 무주 도독이었던 김양 등이 청해진으로 몸을 피해 의탁해 왔다. 장보고가 김우징을 신무왕으로 즉위시킨 사건을 계기로 장보고는 중앙정계의 권력다툼에 휘말려들었다. 분류:청해진
김우징 [金祐徵]은 신라 제45대 왕 ‘신무왕’의 본명이다. 흥덕 대왕의 사촌 동생인 아버지는 상대등 균정(均貞)이며, 제43대 희강왕의 종제(從弟)이다. 어머니는 진교부인(眞矯夫人) 박씨이고, 비는 진종부인(眞從夫人)이다. 후사가 없이 죽자 일어난 왕위쟁탈전에서 김제륭(희강왕)에게 패한 김균정의 아들이 패한다. 흥덕왕이 죽은 837년 5월에 왕위에 오르는 데 실패한 시중벼슬의 왕족 김우징과 무주 도독이었던 김양 등이 청해진으로 몸을 피해 의탁해 왔다. 장보고가 김우징을 신무왕으로 즉위시킨 사건을 계기로 장보고는 중앙정계의 권력다툼에 휘말려들었다. 분류:청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