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서간(居西干)은 초기 신라 때의 임금을 일컫던 칭호이다. 거슬한(居瑟邯)으로 쓰기도 한다. 진한의 말로 '왕' 혹은 '귀한 사람'을 뜻한다고도 하며, '군장(君長)' 혹은 '제사장'을 의미한다고 한다. 신라 제1대 시조 박혁거세 거서간 (始祖, 朴赫居世 居西干 B.C57~5 재위기간 61년) 시조의 성은 박씨이며, 이름은 혁거세이다. 전한 효선제 오봉 원년 갑자 4월 병진[정월 15일 이라고도 한다.]에 왕위에 올랐다. 왕호는 거서간이다.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 중 가장 먼저 왕을 배출한 신라, 그러나 박혁거세는 왕이라는 호칭보다는 진한의 통치자를 지칭하는 거서간을 사용하였다. 혁거세의 부친을 도절과 대소의 딸로 규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 박혁거세의 어머니 파소가 부여공주였다.
거서간(居西干)은 초기 신라 때의 임금을 일컫던 칭호이다. 거슬한(居瑟邯)으로 쓰기도 한다. 진한의 말로 '왕' 혹은 '귀한 사람'을 뜻한다고도 하며, '군장(君長)' 혹은 '제사장'을 의미한다고 한다. 신라 제1대 시조 박혁거세 거서간 (始祖, 朴赫居世 居西干 B.C57~5 재위기간 61년) 시조의 성은 박씨이며, 이름은 혁거세이다. 전한 효선제 오봉 원년 갑자 4월 병진[정월 15일 이라고도 한다.]에 왕위에 올랐다. 왕호는 거서간이다.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 중 가장 먼저 왕을 배출한 신라, 그러나 박혁거세는 왕이라는 호칭보다는 진한의 통치자를 지칭하는 거서간을 사용하였다. 혁거세의 부친을 도절과 대소의 딸로 규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 박혁거세의 어머니 파소가 부여공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