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왕후 임씨(恭睿王后 任氏, 1109년~1183년)는 고려의 17대 왕인 인종의 아내이자 의종, 명종, 신종의 어머니이다. 본관은 장흥(長興), 시호는 공예(恭睿)이다. 중서령을 지낸 임원후(任元厚)의 딸이며 문하시중 이위(李瑋)의 외손녀이다. 1129년 왕비로 책봉되어 연덕궁주(延德宮主)의 호를 받았다. 인종의 총애를 받았다. 전라남도 출신.
공예왕후 임씨(恭睿王后 任氏, 1109년~1183년)는 고려의 17대 왕인 인종의 아내이자 의종, 명종, 신종의 어머니이다. 본관은 장흥(長興), 시호는 공예(恭睿)이다. 중서령을 지낸 임원후(任元厚)의 딸이며 문하시중 이위(李瑋)의 외손녀이다. 1129년 왕비로 책봉되어 연덕궁주(延德宮主)의 호를 받았다. 인종의 총애를 받았다. 전라남도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