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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핀 2세는 카롤링거가의 시조. 중피핀이라고도 합니다. 아우스트라시아의 호족 대피핀의 딸 베가를 어머니로, 메츠의 주교 아르눌프의 아들 안제기젤을 아버지로 하여 태어났습니다. 네우스트리아의 궁재 에브로인과 전쟁을 벌여 텔토리전투에서 이를 격파하고 네우스트리아·부르군트의 궁재를 겸하여 전왕국의 실권을 장악하였습니다. 알라만족을 토벌하고, 또 프리스족을 정복하여 서프리슬란드를 병합하고, 앵글로색슨의 수도사를 보호하여 이교도의 그리스도교화에 공헌하였습니다.
- 피핀 2세 [Pippin II,(영) Pepin Ⅱ. ?~ 714. 12. 16 리에주(지금의 벨기에) 근처 쥐필]는 프랑크족 통치자(687~714)이다. 로마 제국 의 뒤를 이어 프랑크족의 메로빙거 왕조가 네델란드를 지배했으나, 7세기말에 피핀 2세 및 그의 계승자들에게 지배권을 빼앗겼다. 최초의 위대한 카롤링거 가문 출신의 궁재(宮宰)이며 카를 마르텔 의 아버지이다. 메스(메츠) 주교 아르눌프의 아들이었던 안제기젤과 피핀 1세의 딸 베가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679년 다고베르트 2세가 죽자 아우스트라시아의 궁재가 되어 네우스트리아 왕 테오도리히 3세와 그의 궁재였던 에브로인에 대항해 자치권을 지켰다. 679년 궁재가 된 헤르스탈의 피핀 2세 때에는 유명무실한 메로빙거 왕조의 왕들을 단순한 명목상의 왕으로 전락시켰다. 680년 루코파오(랑 근처)에서 에브로인에게 졌으나 687년 테르트리(페론 근처)에서 네우스트리아인들을 물리쳐 사실상 프랑크의 유일한 통치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테오도리히 3세를 계속 왕위에 앉혔고, 그가 죽은 뒤에는 메로빙거 왕조의 왕 3명이 연달아 뒤를 잇게 했다. 분류:프랑크 왕국의 왕 분류:클로비스 1세 분류:프랑크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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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핀 2세 [Pippin II,(영) Pepin Ⅱ. ?~ 714. 12. 16 리에주(지금의 벨기에) 근처 쥐필]는 프랑크족 통치자(687~714)이다. 로마 제국 의 뒤를 이어 프랑크족의 메로빙거 왕조가 네델란드를 지배했으나, 7세기말에 피핀 2세 및 그의 계승자들에게 지배권을 빼앗겼다. 최초의 위대한 카롤링거 가문 출신의 궁재(宮宰)이며 카를 마르텔 의 아버지이다. 메스(메츠) 주교 아르눌프의 아들이었던 안제기젤과 피핀 1세의 딸 베가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679년 다고베르트 2세가 죽자 아우스트라시아의 궁재가 되어 네우스트리아 왕 테오도리히 3세와 그의 궁재였던 에브로인에 대항해 자치권을 지켰다. 679년 궁재가 된 헤르스탈의 피핀 2세 때에는 유명무실한 메로빙거 왕조의 왕들을 단순한 명목상의 왕으로 전락시켰다. 680년 루코파오(랑 근처)에서 에브로인에게 졌으나 687년 테르트리(페론 근처)에서 네우스트리아인들을 물리쳐 사실상 프랑크의 유일한 통치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테오도리히 3세를 계속 왕위에 앉혔고, 그가 죽은 뒤에는 메로빙거 왕조의 왕 3명이 연달아 뒤를 잇게 했다. 687년에 피핀 2세 는 네우스트리아 군대를 무찌르고 북부지역에서 권력을 확립하는 한편, 몇 년 동안 전쟁을 한 끝에 북동쪽 국경에서 프리지아(프리슬란트)인을 물리치고(689) 아들 그리모알트를 프리지아 부족장 라드보트의 딸 테오델린트와 결혼시켰다. 또한 알레만니족을 다시 프랑크에 복속시켰고 알레만니아와 바이에른에 그리스도교 선교를 장려했다. 분류:프랑크 왕국의 왕 분류:클로비스 1세 분류:프랑크 왕국
- 피핀 2세는 카롤링거가의 시조. 중피핀이라고도 합니다. 아우스트라시아의 호족 대피핀의 딸 베가를 어머니로, 메츠의 주교 아르눌프의 아들 안제기젤을 아버지로 하여 태어났습니다. 네우스트리아의 궁재 에브로인과 전쟁을 벌여 텔토리전투에서 이를 격파하고 네우스트리아·부르군트의 궁재를 겸하여 전왕국의 실권을 장악하였습니다. 알라만족을 토벌하고, 또 프리스족을 정복하여 서프리슬란드를 병합하고, 앵글로색슨의 수도사를 보호하여 이교도의 그리스도교화에 공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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