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세바(Bathsheba)는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8번째 부인으로 원래는 히타이트인 우리야의 아내였으나 후에 다윗이 우리야를 죽이고 밧세바를 차지했다. 밧세바는 엘리암의 딸이자 히타이트인이며 다윗의 부하 우리야의 아내였다. 어느 날 다윗이 밧세바가 목욕하는 것을 보고 반하여 그녀를 차지하기 위해 자신의 부하이자 군대장관 요압을 시켜 우리야를 죽이게 했다. 그리고 다윗은 밧세바를 차지했고 밧세바는 곧 아이를 낳았으나 예언자 나단이 하느님의 이름으로 저주하면서 아이는 일 주일만에 병으로 죽고 말았다. 이후 밧세바는 솔로몬을 낳았으며 다윗 왕 말기에 다윗의 넷째 아들 아도니야가 왕 행세를 하자 나단과 함께 이를 다윗에게 보고해 미리 막을 수 있었다. 그리고 아들 솔로몬이 왕위에 오르자 아도니야를 처형하도록 명령했으며 그 이후의 기록을 남아있지 않다.
밧세바(Bathsheba)는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8번째 부인으로 원래는 히타이트인 우리야의 아내였으나 후에 다윗이 우리야를 죽이고 밧세바를 차지했다. 밧세바는 엘리암의 딸이자 히타이트인이며 다윗의 부하 우리야의 아내였다. 어느 날 다윗이 밧세바가 목욕하는 것을 보고 반하여 그녀를 차지하기 위해 자신의 부하이자 군대장관 요압을 시켜 우리야를 죽이게 했다. 그리고 다윗은 밧세바를 차지했고 밧세바는 곧 아이를 낳았으나 예언자 나단이 하느님의 이름으로 저주하면서 아이는 일 주일만에 병으로 죽고 말았다. 이후 밧세바는 솔로몬을 낳았으며 다윗 왕 말기에 다윗의 넷째 아들 아도니야가 왕 행세를 하자 나단과 함께 이를 다윗에게 보고해 미리 막을 수 있었다. 그리고 아들 솔로몬이 왕위에 오르자 아도니야를 처형하도록 명령했으며 그 이후의 기록을 남아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