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bkwik:resource/gVo7F_Y66AGu9hv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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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dbkwik:resource/gVo7F_Y66AGu9hvfn_KmTQ== Sponge Permalink

An Entity of Type : owl:Thing, within Data Space : 134.155.108.49:8890 associated with source datas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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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fs:label	산타누
rdfs:comment	산타누는 하스티나푸루 왕국의 왕이다. 쿠루로부터 6대가 지나고, 산타누가 왕위를 이어받았다. 데바브라타는 여덟 바수 중의 하나인 프라바사가 성자 바시슈타의 저주로 산타누 왕과 여신 강가 사이에 인간으로 태어났다. 훗날 비슈마로 불리게 된다. 그런데 산타누의 아내 강가(갠지스강을 형상한다고 함)는 이상성격자였기 때문에 아들 일곱을 모두 죽였다. 웬만하면 일곱 아들을 다 죽일 때까지 참을 만한 왕은 없을 터인데, 산타누는 대인 행세를 하느라 참았던 것 같다. 그리고 막내아들이 태어나자, 강가는 이 아들도 죽이려 하였다. 산타누는 참다 못하여 강가를 추궁했고, 우여곡절 끝에 아이를 빼돌린 후 비쉬마라는 이름을 주었다. 강가에게 정이 떨어진 산타누 왕은 갠지스강변을 거닐다가 어부의 딸인 사트야바티를 데려와 왕비로 삼았다. 그런데 사트야바티는 이미 '브야사' 라는 애비 없는 자식이 있었다. 이 브야사는 꽤 중요하기 때문에 아래에 자세히 언급한다. 산타누는 비쉬마 대신 사트야바티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을 왕으로 세우기로 했고, 화가 난 비쉬마는 왕조의 혈통을 끊는 것으로 복수하기로 하고 신에게 동정의 계를 올린다. 그래서 비쉬마의 자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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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산타누는 하스티나푸루 왕국의 왕이다. 쿠루로부터 6대가 지나고, 산타누가 왕위를 이어받았다. 데바브라타는 여덟 바수 중의 하나인 프라바사가 성자 바시슈타의 저주로 산타누 왕과 여신 강가 사이에 인간으로 태어났다. 훗날 비슈마로 불리게 된다. 그런데 산타누의 아내 강가(갠지스강을 형상한다고 함)는 이상성격자였기 때문에 아들 일곱을 모두 죽였다. 웬만하면 일곱 아들을 다 죽일 때까지 참을 만한 왕은 없을 터인데, 산타누는 대인 행세를 하느라 참았던 것 같다. 그리고 막내아들이 태어나자, 강가는 이 아들도 죽이려 하였다. 산타누는 참다 못하여 강가를 추궁했고, 우여곡절 끝에 아이를 빼돌린 후 비쉬마라는 이름을 주었다. 강가에게 정이 떨어진 산타누 왕은 갠지스강변을 거닐다가 어부의 딸인 사트야바티를 데려와 왕비로 삼았다. 그런데 사트야바티는 이미 '브야사' 라는 애비 없는 자식이 있었다. 이 브야사는 꽤 중요하기 때문에 아래에 자세히 언급한다. 산타누는 비쉬마 대신 사트야바티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을 왕으로 세우기로 했고, 화가 난 비쉬마는 왕조의 혈통을 끊는 것으로 복수하기로 하고 신에게 동정의 계를 올린다. 그래서 비쉬마의 자손은 없다. 그런데, 사트야바티와 낳은 두 아들은 모두 자손 없이 죽었기 때문에, 산타누의 자손도 끊어지게 되었다. 그러자, 사트야바티는, 브야사를 데려오는 해괴한 짓을 벌이게 된다. 산타누는 자기 자식을 죽이는 것은 방관했으면서, 남의 자식인 브야사는 안 죽였다. 그 결과 천한 몸인 브야사의 자손들이 왕위에 오르게 된다. 이는 모두 산타누가 자기 자손을 귀하게 여기지 않은 탓에 생긴 일이다. 브야사는 자기 의붓동생들의 두 아내 사이에서 자손들을 낳았으니, 이 두 가문이 서로 적대하게 되어 생긴 싸움이 바로 마하라바타인 것이다. 분류: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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