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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호는 대한민국의 학자이다. 2000년대 대한민국 정치권의 새로운 세력으로 등장한 신자유주의 정치세력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자유주의연대 대표를 맡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경기고등학교를 나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에 81학번으로 입학했다. 대학시절부터 1990년대까지 사회주의 및 노동운동 활동을 하였으나, 소련의 붕괴가 있던 90년대 초 자유주의자로 전향한 이후 일본 게이오대학으로 가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땄으며, 현재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로 있다. 전향 전까지는 인천지역 민주 노동자 연맹, 한국 사회주의 노동당 창당 준비위원회 울산지역 책임자, 진보정당 추진위 등에서 노회찬 등과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전향 후에는 경실련, 일본 케이단렌 21세기 정책연구소, 조지 워싱턴대 시거센터, 삼성경제연구소, KDI 등에서 일했다. 1992년 〈고백〉, 〈아직도 혁명을 꿈꾸는가〉라는 두 편의 글로 전향을 선언하였으며, 386세대의 사상전향으로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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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 신지호는 대한민국의 학자이다. 2000년대 대한민국 정치권의 새로운 세력으로 등장한 신자유주의 정치세력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자유주의연대 대표를 맡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경기고등학교를 나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에 81학번으로 입학했다. 대학시절부터 1990년대까지 사회주의 및 노동운동 활동을 하였으나, 소련의 붕괴가 있던 90년대 초 자유주의자로 전향한 이후 일본 게이오대학으로 가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땄으며, 현재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로 있다. 전향 전까지는 인천지역 민주 노동자 연맹, 한국 사회주의 노동당 창당 준비위원회 울산지역 책임자, 진보정당 추진위 등에서 노회찬 등과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전향 후에는 경실련, 일본 케이단렌 21세기 정책연구소, 조지 워싱턴대 시거센터, 삼성경제연구소, KDI 등에서 일했다. 1992년 〈고백〉, 〈아직도 혁명을 꿈꾸는가〉라는 두 편의 글로 전향을 선언하였으며, 386세대의 사상전향으로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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