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상시(十常侍,Ten Attendants)는 중국 후한 말 영제(靈帝) 때에 정권을 잡아 조정을 농락한 10여 명의 중상시, 즉 환관들을 말한다. 역사서 후한서(後漢書)에는 십상시들이 많은 봉토를 거느렸다. 그들의 부모형제는 모두 높은 관직에 올라, 그 위세가 가히 대단하였다고 씌어져 있다. 외척과 환관세력의 싸움이 시작 되었고 이는 후한 말기의 십상시의 난까지 계속 된다. 영제때 황건적의 난이 시작되고 이로써 군웅할거의 시대가 도래한다. 특히 그들의 곁에서 훈육된 영제는 십상시의 수장인 장양을 아버지로 부수장인 조충을 어머니라 부르며 따랐다. 영제가 아버지라 불렀다는 십상시 혹은 중상시는 힘없는 놈처럼 패거리로 몰려다녀 나라를 농락하고 충신을 죽이고 난세를 지대로 만들었다. 환자 열전에서, 중국 한(漢)나라 영제(靈帝) 때에 환관(宦官) 십상시(十常侍)는 장양(張讓)•조충(趙忠)•하운(夏惲)•곽승(郭勝)•손장(孫璋)•필남(畢嵐)•율숭(栗嵩)•단규(段珪)•고망(高望)•장공(張恭)•한리(韓悝) 등 10인을 가리킨다.
십상시(十常侍,Ten Attendants)는 중국 후한 말 영제(靈帝) 때에 정권을 잡아 조정을 농락한 10여 명의 중상시, 즉 환관들을 말한다. 역사서 후한서(後漢書)에는 십상시들이 많은 봉토를 거느렸다. 그들의 부모형제는 모두 높은 관직에 올라, 그 위세가 가히 대단하였다고 씌어져 있다. 외척과 환관세력의 싸움이 시작 되었고 이는 후한 말기의 십상시의 난까지 계속 된다. 영제때 황건적의 난이 시작되고 이로써 군웅할거의 시대가 도래한다. 특히 그들의 곁에서 훈육된 영제는 십상시의 수장인 장양을 아버지로 부수장인 조충을 어머니라 부르며 따랐다. 영제가 아버지라 불렀다는 십상시 혹은 중상시는 힘없는 놈처럼 패거리로 몰려다녀 나라를 농락하고 충신을 죽이고 난세를 지대로 만들었다. 환자 열전에서, 중국 한(漢)나라 영제(靈帝) 때에 환관(宦官) 십상시(十常侍)는 장양(張讓)•조충(趙忠)•하운(夏惲)•곽승(郭勝)•손장(孫璋)•필남(畢嵐)•율숭(栗嵩)•단규(段珪)•고망(高望)•장공(張恭)•한리(韓悝) 등 10인을 가리킨다. 유비나 조조가 한나라의 충신에서 돌아서게 된 결정적인 상황과 계기가 온다. 간사한 십상시는 도마뱀이 위기에 몰렸을 때 자기 꼬리를 자르고 도망침을 비유하며 자기들 무리 중 황제와 밀담을 나눴다. 황제는 중원 천하에서 가장 값비싼 허수아비였다. 처음에는 외척과 환관에 휘둘리는 허수아비였고 황건 농민 봉기와 십상시의 난으로 이들의 기득권 체제가 무너진 뒤에는 동탁의 지배를 받았다. 조정에서는 십상시들의 아첨으로 어지러워지고 뒤이은 하진과 하태후 등으로 타락의 길을 걷게 된다. 권세는 하진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되었다. 하진이 궁궐로들어가려 하자 한 신하가 가로막았습니다.“궁궐에 들어가지 마십시오. 십상시가 장군을 죽일 것입니다.”하진은 크게 놀라 대신들을 모아 놓고 십상시를 죽일 의논을 한다. 원소는 곧장 하진에게 후환을 없애기 위해 십상시를 죽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십상시는 하 태후에게 보물을 바치며 목숨을 구걸했다. 드디어 권력의 분쟁속으로 휘말리는 욕심많은 십상시들이 황제의 죽음으로 인해 더욱 날뛰게 된다. 헌제(獻帝)는 영제의 둘째아들로 처음엔 진류왕에 봉함을 입어 십상시 난리에 소제와 같이 피신하였다. 대장군을 황제의 이름으로 궁궐로 부른 뒤 문 앞에서 참살을 시키니 그 모의를 한 자들이 대표적인 십인이라 십상시의 난이라 부른다. 여기에서 드디어 동탁이 등장을 하게되니 동탁은 20만 군사를 끌고 와서 모두 죽이고 권력을 잡는다. 결국 군사력을 거느린 동탁이 진류왕을 황제의 자리에 앉히고 자신이 정권을 잡는다. 분류:한나라 분류:내시 분류:한나라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