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샤트리아(Kshatriya, 刹帝利)는 인도의 카스트 중 두 번째 계급이다. 상위 계급으로 성직자 계급인 브라만을 모시며, 하위계급인 바이샤(서민), 수드라(천민) 계급을 통치하는 계급이다. 이러한 계급 제도는 베다 경전이 뒷받침하고 있다. 베다의 경전에 의하면 크샤트리아는 조물주의 오른손과 왼손에서 나왔다고 한다. 단, 실제 생활에서는 자티(Jāti)라는 계급 제도가 기능을 하고 있다. 이것이 오늘날 인도의 수천의 계급이 존재하는 카스트에 해당된다. 그러나 브라만은 그 신분 자체가 성직자이므로 정치에는 개입할 수 없어 인도는 크샤트리아가 다스리고 있다. 왕을 비롯하여 인도의 주요 관직은 모두 크샤트리아가 담당하고 있다. 왕, 총리, 의원은 물론 군 지휘관, 법관, 경찰 등의 공무원 계열의 직업도 모두 크샤트리아가 담당한다.
크샤트리아(Kshatriya, 刹帝利)는 인도의 카스트 중 두 번째 계급이다. 상위 계급으로 성직자 계급인 브라만을 모시며, 하위계급인 바이샤(서민), 수드라(천민) 계급을 통치하는 계급이다. 이러한 계급 제도는 베다 경전이 뒷받침하고 있다. 베다의 경전에 의하면 크샤트리아는 조물주의 오른손과 왼손에서 나왔다고 한다. 단, 실제 생활에서는 자티(Jāti)라는 계급 제도가 기능을 하고 있다. 이것이 오늘날 인도의 수천의 계급이 존재하는 카스트에 해당된다. 그러나 브라만은 그 신분 자체가 성직자이므로 정치에는 개입할 수 없어 인도는 크샤트리아가 다스리고 있다. 왕을 비롯하여 인도의 주요 관직은 모두 크샤트리아가 담당하고 있다. 왕, 총리, 의원은 물론 군 지휘관, 법관, 경찰 등의 공무원 계열의 직업도 모두 크샤트리아가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