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건은 당의 여순양조사가 쓰던 식을 따른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순양의 후예라고 한다. 《고려도경》에는 또 “남자의 건책( 巾 幘)은 당제( 唐 制 )를 조금 모방하였다” 하였으니, 당건( 唐 巾 )과 유사하였을 것이다. <京都雜志〉 풍속조에는 "사대부들은 평상시 거처할 때 복건·방건·정자관·동파관을 쓰고 조관(朝官)만은 따로 당건(唐巾)을 썼다"라고 했는데, 당건은 탕건인 듯하다. 정자관은 망건 위에 탕건을 쓴 다음 그 위에 덧쓰는 것이다. 원래는 당건(唐巾)이라 하는 중국제 관모 중의 하나였다. 분류:도건 분류:당립
당건은 당의 여순양조사가 쓰던 식을 따른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순양의 후예라고 한다. 《고려도경》에는 또 “남자의 건책( 巾 幘)은 당제( 唐 制 )를 조금 모방하였다” 하였으니, 당건( 唐 巾 )과 유사하였을 것이다. <京都雜志〉 풍속조에는 "사대부들은 평상시 거처할 때 복건·방건·정자관·동파관을 쓰고 조관(朝官)만은 따로 당건(唐巾)을 썼다"라고 했는데, 당건은 탕건인 듯하다. 정자관은 망건 위에 탕건을 쓴 다음 그 위에 덧쓰는 것이다. 원래는 당건(唐巾)이라 하는 중국제 관모 중의 하나였다. 분류:도건 분류:당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