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육은 고려 태조 왕건의 외고조부로서 원덕 대왕으로 추존되었다. 고려사절요에서는 국조의 비(妃)를 정화 왕후로 기록하고 있고, 고려사에서는 정화 왕후를 강보육의 딸로 기록하고 있다. 강(康)씨 도시조(都始祖)는 주(周)나라 또는 위(衛)나라 사람으로 기자(箕子)의 막료였던 강숙(叔)의 후손이다. 시조는 도시조인 강숙의 후손으로 신라 말엽에 자칭 성골 장군이라 한 강호경(虎景)의 아들인 강충(忠)의 아들 강보육(寶育)이다. 족보를 보면 원덕대왕(강보육)계열은 6세손까지 이어지다가 왕건시대에 와서 자손이 갑자기 끊어진다. 강충은 아들 이제건 과 강보육, 강보전 을 두었다. 이제건은 동생 중 강보육 의 비범함을 보고 동생 보육에게 자신의 딸 덕주를 시집보냈다. 강호경은 신라 말엽 사람으로 전국을 유랑하다가, 송도(松都) 송악산 골짜기에 자리잡고 살았다. 아들 강충이 강보육을 낳으니, 그가 고려 태조 왕건의 외고조부라고 전한다. 신천(信川)강씨 시조는 匍匐의 아들 강지연(之淵)인데 고려 고종(서기 1214-1260) 때 몽고침입시 扈從공신으로 신성부원군에 봉해졌고 시호는 충렬공이다.
강보육은 고려 태조 왕건의 외고조부로서 원덕 대왕으로 추존되었다. 고려사절요에서는 국조의 비(妃)를 정화 왕후로 기록하고 있고, 고려사에서는 정화 왕후를 강보육의 딸로 기록하고 있다. 강(康)씨 도시조(都始祖)는 주(周)나라 또는 위(衛)나라 사람으로 기자(箕子)의 막료였던 강숙(叔)의 후손이다. 시조는 도시조인 강숙의 후손으로 신라 말엽에 자칭 성골 장군이라 한 강호경(虎景)의 아들인 강충(忠)의 아들 강보육(寶育)이다. 족보를 보면 원덕대왕(강보육)계열은 6세손까지 이어지다가 왕건시대에 와서 자손이 갑자기 끊어진다. 강충은 아들 이제건 과 강보육, 강보전 을 두었다. 이제건은 동생 중 강보육 의 비범함을 보고 동생 보육에게 자신의 딸 덕주를 시집보냈다. 강호경은 신라 말엽 사람으로 전국을 유랑하다가, 송도(松都) 송악산 골짜기에 자리잡고 살았다. 아들 강충이 강보육을 낳으니, 그가 고려 태조 왕건의 외고조부라고 전한다. 신천(信川)강씨 시조는 匍匐의 아들 강지연(之淵)인데 고려 고종(서기 1214-1260) 때 몽고침입시 扈從공신으로 신성부원군에 봉해졌고 시호는 충렬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