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으로부터 슈이스키 공작이 나타나 일동에게 "황제 보리스 헤오도르비치에 영광 있으라!"고 힘차게 외치자, 엎드려 있던 군중들도 일어나 함께 환성을 올려도 보리스는 황제의 황태자를 암살한 양심의 가책으로 불길한 예감에 쏠려 있다. 슈이스키 공작이 들어와서 반란군이 폴란드의 지원을 받아 리투아니아 국경을 쳐들어 오고 있으며 그 수령은 죽은 드미트리의 이름을 대는 남자라는 중대한 보고를 한다. 보리스는 그 말을 계속해서 더 들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슈이스키 공작을 돌려 보내고, 무서운 환영(幻影)에 사로잡혀 방안을 돌아다니며 자기의 죄를 회개하는 기도로써 신에게 용서를 빈다. 슈이스키 공작이 나타나, 황제 보리스가 원한의 영에게 사로잡혀 울며 떠들어 대고 있다는 말을 일동하게 한다. 그 말이 끝나자마자 환상의 그림자를 향해"물러가라, 물러가라"하고 고함치면서 보리스가 들어온다. 보리스가 마음을 약간 진정하였을 때 슈이스키가 한사람의 면회인을 데리고 온다. 그사람은 노승 피멘으로, 보리스에게 죽은 드미트리 황태자에 대하여 이상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사원으로부터 슈이스키 공작이 나타나 일동에게 "황제 보리스 헤오도르비치에 영광 있으라!"고 힘차게 외치자, 엎드려 있던 군중들도 일어나 함께 환성을 올려도 보리스는 황제의 황태자를 암살한 양심의 가책으로 불길한 예감에 쏠려 있다. 슈이스키 공작이 들어와서 반란군이 폴란드의 지원을 받아 리투아니아 국경을 쳐들어 오고 있으며 그 수령은 죽은 드미트리의 이름을 대는 남자라는 중대한 보고를 한다. 보리스는 그 말을 계속해서 더 들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슈이스키 공작을 돌려 보내고, 무서운 환영(幻影)에 사로잡혀 방안을 돌아다니며 자기의 죄를 회개하는 기도로써 신에게 용서를 빈다. 슈이스키 공작이 나타나, 황제 보리스가 원한의 영에게 사로잡혀 울며 떠들어 대고 있다는 말을 일동하게 한다. 그 말이 끝나자마자 환상의 그림자를 향해"물러가라, 물러가라"하고 고함치면서 보리스가 들어온다. 보리스가 마음을 약간 진정하였을 때 슈이스키가 한사람의 면회인을 데리고 온다. 그사람은 노승 피멘으로, 보리스에게 죽은 드미트리 황태자에 대하여 이상한 이야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