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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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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협(王?)은 위만조선의 호족이다. 우거왕 때의 관리 이름을 보면 조선상(朝鮮相) 노인(路人), 상(相) 한음(韓陰), 이계상(尼谿相) 삼(參), 장군 왕협 등 4명이 있었는데 상(相)은 고구려의 상가(相加)와 비슷하므로 부족장적 성격을 띤 것으로 보인다. 왕협은 조선 장수로서 한나라 군대가 위만 조선의 수도 왕검성에 쳐들오자 항복하였다. 아마도 본래 중국 출신이기 때문에 한나라의 조선 정벌에 협조하였던 것으로 비정된다. 3 번째 전쟁이 일어날 즈음 위만 조선은 극심한 내분에 휩싸이고 있었다.고조선의 장군으로 조선상(朝鮮相) 노인 이 한나라 와의 화친을 주장하고 한음(韓陰), 이계상(尼谿相) 삼(參) 과 함께 한군(漢軍)에 항복하러 갔다. 결국 우거왕에 대항하던 한음, 왕협, 장, 최가 우거왕과 강경파 성기를 죽이고 한나라에 투항, 결국 위만 조선은 멸망하고 말았다. 왕협(王 )은 조선 정벌에 협조한 공으로 평주후(平州侯)에 봉해졌다. 식읍은 중국 태산 양부현(泰山 梁父縣)이다. 봉분된지 1년 후에 죽었다고 한다. 분류:위만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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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협(王?)은 위만조선의 호족이다. 우거왕 때의 관리 이름을 보면 조선상(朝鮮相) 노인(路人), 상(相) 한음(韓陰), 이계상(尼谿相) 삼(參), 장군 왕협 등 4명이 있었는데 상(相)은 고구려의 상가(相加)와 비슷하므로 부족장적 성격을 띤 것으로 보인다. 왕협은 조선 장수로서 한나라 군대가 위만 조선의 수도 왕검성에 쳐들오자 항복하였다. 아마도 본래 중국 출신이기 때문에 한나라의 조선 정벌에 협조하였던 것으로 비정된다. 3 번째 전쟁이 일어날 즈음 위만 조선은 극심한 내분에 휩싸이고 있었다.고조선의 장군으로 조선상(朝鮮相) 노인 이 한나라 와의 화친을 주장하고 한음(韓陰), 이계상(尼谿相) 삼(參) 과 함께 한군(漢軍)에 항복하러 갔다. 결국 우거왕에 대항하던 한음, 왕협, 장, 최가 우거왕과 강경파 성기를 죽이고 한나라에 투항, 결국 위만 조선은 멸망하고 말았다. 왕협(王 )은 조선 정벌에 협조한 공으로 평주후(平州侯)에 봉해졌다. 식읍은 중국 태산 양부현(泰山 梁父縣)이다. 봉분된지 1년 후에 죽었다고 한다. 분류:위만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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