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군은 조선 초기 지방에 배치한 육군의 하나였다. 영진군(營鎭軍)과 함께 지방주둔군의 주종을 이루었다. 여기에 기선군(騎船軍)을 합쳐 진군(鎭軍)이라고도 불렀다. 수성군[守城軍]은 성을 지키는 군사였다. 지방군은 1409년 11도(道)에 도절제사를 파견하였고, 1415년경까지 해안을 중심한 영진군(營鎭軍), 수성군(守城軍)을 정비하였다. 수원-화성은 고구려의 매홀이라 불리었고 통일후 757년(경덕왕16) 9주를 두고 군,현으로 명칭을 고칠 때, 수성군이라 하였다. 장항의 수성대라는 이름은 왜구침입 때 외성을 지키는 군인 수성군이 주둔하고 있었던것에서 유래했다고도 하고 이 근처에 수성동이란 마을이 있었것에서 유래했다고도 한다. 분류:수성
수성군은 조선 초기 지방에 배치한 육군의 하나였다. 영진군(營鎭軍)과 함께 지방주둔군의 주종을 이루었다. 여기에 기선군(騎船軍)을 합쳐 진군(鎭軍)이라고도 불렀다. 수성군[守城軍]은 성을 지키는 군사였다. 지방군은 1409년 11도(道)에 도절제사를 파견하였고, 1415년경까지 해안을 중심한 영진군(營鎭軍), 수성군(守城軍)을 정비하였다. 수원-화성은 고구려의 매홀이라 불리었고 통일후 757년(경덕왕16) 9주를 두고 군,현으로 명칭을 고칠 때, 수성군이라 하였다. 장항의 수성대라는 이름은 왜구침입 때 외성을 지키는 군인 수성군이 주둔하고 있었던것에서 유래했다고도 하고 이 근처에 수성동이란 마을이 있었것에서 유래했다고도 한다. 분류: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