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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가(朝歌)는 은나라 말의 수도였다. 상나라 주왕의 서울은 자호왕씨가 가로되 상나라는 태화산의 남쪽에 있고 지금 상락의 상이다. 상천 동쪽 80리 상낙현이 옛 상나라다. 백가의 종사(百家宗師) 강태공은 비록 원시천존의 제자라고는 하지만 초년 운은 너무나도 기구해 갖은 고초를 다 겪었다. 강태공은 당시 은나라의 수도였던 조가에서 소금과 밀가루를 팔기도 했고 점을 치기도 했고 지어 음식점에서 잡일을 하였다. '무의(武議)'에 이런 이야기가 실려있다. "강태공은 나이 70살에 은나라의 수도인 조가(朝家)에서 소잡는 백정노릇을 하였고, 맹진(孟津,지금의 하남성 맹현지역)에서 밥장수를 하고있었다. 주나라는 용사 3,000명, 갑사 45,000명을 이끌고 동쪽으로 가서 맹진에 이르렀다. 제후들도 모두 모여 들었다. 은나라 도성 조가(朝歌) 근처인 목야(牧野)에 이르렀을 때 도열한 제후들의 전차는 4,000대에 이르렀다. 주왕은 조가의 남쪽에 있는 목야에서 패하여 옷과 보옥을 스스로 불태워 죽이니 은나라가 멸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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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가(朝歌)는 은나라 말의 수도였다. 상나라 주왕의 서울은 자호왕씨가 가로되 상나라는 태화산의 남쪽에 있고 지금 상락의 상이다. 상천 동쪽 80리 상낙현이 옛 상나라다. 백가의 종사(百家宗師) 강태공은 비록 원시천존의 제자라고는 하지만 초년 운은 너무나도 기구해 갖은 고초를 다 겪었다. 강태공은 당시 은나라의 수도였던 조가에서 소금과 밀가루를 팔기도 했고 점을 치기도 했고 지어 음식점에서 잡일을 하였다. '무의(武議)'에 이런 이야기가 실려있다. "강태공은 나이 70살에 은나라의 수도인 조가(朝家)에서 소잡는 백정노릇을 하였고, 맹진(孟津,지금의 하남성 맹현지역)에서 밥장수를 하고있었다. 주나라는 용사 3,000명, 갑사 45,000명을 이끌고 동쪽으로 가서 맹진에 이르렀다. 제후들도 모두 모여 들었다. 은나라 도성 조가(朝歌) 근처인 목야(牧野)에 이르렀을 때 도열한 제후들의 전차는 4,000대에 이르렀다. 주왕은 조가의 남쪽에 있는 목야에서 패하여 옷과 보옥을 스스로 불태워 죽이니 은나라가 멸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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