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랄부(迭剌部) 또는 거란 질라부(迭刺部),일라부는 거란의 부족이다. 남북조 시기에 거란의 8부는 거란 사회의 첫 번째 부락연맹을 결성하였다. 사람들은 아리의 집안을 야율 집안이라고 칭했으며, 그후 야율아리의 후손이 줄곧 거란 질랄부(迭剌部)의 지도적 위치를 차지했다. 야율누리사(耶律耨里思)는 당나라 시대 거란 질랄부(迭剌部) 족장(夷离) 였다. 야율열리 (耶律涅里 또는 泥礼雅里)의 증손이다. 그는 야율아보기 의 고조부이다. 아율아보기는 거란의 질랄부 사람인 야율은흔덕군가한(왕)을 섬기며 그 밑에서 질랄부의 추장이 되었다. 요나라 태조가 된 야율아보기는 질라부 출신이며 성장하여 질라부 이리근이 되었고 흔덕근가한 밑에서 우월(병마총지휘관)이 되었다. 907년 8부 중의 하나인 질랄부(迭剌部)의 야율아보기(耶律阿保機)가 연맹의 장으로 추대되었다. 즉위 후 911년과 912년, 913년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질랄부(迭剌部)의 부족민은 물론 형제들에게도 반발을 받았으나, 질랄부의 야율아보기(耶律阿保機)가 주연을 이용해 반대파들을 숙청하고 916년에 요(遼)나라를 세웠다.
질랄부(迭剌部) 또는 거란 질라부(迭刺部),일라부는 거란의 부족이다. 남북조 시기에 거란의 8부는 거란 사회의 첫 번째 부락연맹을 결성하였다. 사람들은 아리의 집안을 야율 집안이라고 칭했으며, 그후 야율아리의 후손이 줄곧 거란 질랄부(迭剌部)의 지도적 위치를 차지했다. 야율누리사(耶律耨里思)는 당나라 시대 거란 질랄부(迭剌部) 족장(夷离) 였다. 야율열리 (耶律涅里 또는 泥礼雅里)의 증손이다. 그는 야율아보기 의 고조부이다. 아율아보기는 거란의 질랄부 사람인 야율은흔덕군가한(왕)을 섬기며 그 밑에서 질랄부의 추장이 되었다. 요나라 태조가 된 야율아보기는 질라부 출신이며 성장하여 질라부 이리근이 되었고 흔덕근가한 밑에서 우월(병마총지휘관)이 되었다. 907년 8부 중의 하나인 질랄부(迭剌部)의 야율아보기(耶律阿保機)가 연맹의 장으로 추대되었다. 즉위 후 911년과 912년, 913년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질랄부(迭剌部)의 부족민은 물론 형제들에게도 반발을 받았으나, 질랄부의 야율아보기(耶律阿保機)가 주연을 이용해 반대파들을 숙청하고 916년에 요(遼)나라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