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문학인 42인 명단은 2002년 8월 14일 민족문학작가회의, 민족문제연구소, 계간 《실천문학》, 나라와 문화를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모임(회장 김희선)이 공동 발표한 문학 분야 친일 인물 42인의 명단이다. 작품 내 식민주의와 파시즘의 옹호 여부가 가장 중요한 선정 기준이었으며, 일본어로 작품 활동을 한 사실이나 친일 단체 참여 여부, 창씨개명 여부 등은 참고용으로만 사용되었다. 괄호 안의 숫자는 명단 발표 당시 친일 작품으로 판명된 작가별 총 작품 수이다.
친일 문학인 42인 명단은 2002년 8월 14일 민족문학작가회의, 민족문제연구소, 계간 《실천문학》, 나라와 문화를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모임(회장 김희선)이 공동 발표한 문학 분야 친일 인물 42인의 명단이다. 작품 내 식민주의와 파시즘의 옹호 여부가 가장 중요한 선정 기준이었으며, 일본어로 작품 활동을 한 사실이나 친일 단체 참여 여부, 창씨개명 여부 등은 참고용으로만 사용되었다. 괄호 안의 숫자는 명단 발표 당시 친일 작품으로 판명된 작가별 총 작품 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