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스타시우스(Anastasius I)은 비잔티 제국의 황제(재위 491-518)이다. 제논 황제의 호위병으로부터 입신출세하여 수기밀관(守機密官)까지 올랐으며, 황제 사망 후에는 미망인이 된 황후 아드리오네와 결혼함으로써 61세의 나이에 제위에 올랐으며, 제논을 추종하던 이사우리아인들을 배제하는데 성공하였다. 흑해연안에 장성을 구축하여 국내정치에 볼만한 실적을 올렸고, 특히 재정을 정비 확립하여 훗날 유스티니아누스 대제가 마구 뿌린 낭비의 재원을 축적했다. 본래는 가톨릭 신자였으나 후에 그리스도 단성론(單性論)에 심취 귀의함으로써 동방교회 및 정통파 신자인 콘스탄티노플 시민들과 여러 가지로 분쟁을 일으키게 되었다. 이것도 후에 유스티니아누스에 의한 정통파 신앙에 입각한 제국통합에의 복선이 되었다. 1.
* 넘겨주기비잔티움 황제
아나스타시우스(Anastasius I)은 비잔티 제국의 황제(재위 491-518)이다. 제논 황제의 호위병으로부터 입신출세하여 수기밀관(守機密官)까지 올랐으며, 황제 사망 후에는 미망인이 된 황후 아드리오네와 결혼함으로써 61세의 나이에 제위에 올랐으며, 제논을 추종하던 이사우리아인들을 배제하는데 성공하였다. 흑해연안에 장성을 구축하여 국내정치에 볼만한 실적을 올렸고, 특히 재정을 정비 확립하여 훗날 유스티니아누스 대제가 마구 뿌린 낭비의 재원을 축적했다. 본래는 가톨릭 신자였으나 후에 그리스도 단성론(單性論)에 심취 귀의함으로써 동방교회 및 정통파 신자인 콘스탄티노플 시민들과 여러 가지로 분쟁을 일으키게 되었다. 이것도 후에 유스티니아누스에 의한 정통파 신앙에 입각한 제국통합에의 복선이 되었다. 1.
* 넘겨주기비잔티움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