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화열(氣化熱) 또는 증발열은 액체가 기체로 되면서 주위에서 빼앗는 열량을 말한다. 물은 기화열이 크기 때문에, 더운 여름날, 땀을 흘려 체온을 조절할 수 있고, 모닥불에 물을 뿌리면 물이 증발하면서 주위로부터 기화열을 빼앗아 가므로 온도가 발화점 이하로 낮아져 불이 꺼진다. 알콜로 환부를 소독하면 시원한 것은 기화열을 빼았겼기 때문이다.
기화열(氣化熱) 또는 증발열은 액체가 기체로 되면서 주위에서 빼앗는 열량을 말한다. 물은 기화열이 크기 때문에, 더운 여름날, 땀을 흘려 체온을 조절할 수 있고, 모닥불에 물을 뿌리면 물이 증발하면서 주위로부터 기화열을 빼앗아 가므로 온도가 발화점 이하로 낮아져 불이 꺼진다. 알콜로 환부를 소독하면 시원한 것은 기화열을 빼았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