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는 김용의 소설 속의 주인공이다. 곽정이 쓰러진 틈을 타서 몽골군의 고수들이 공격해오자, 소용녀와 함께 막아낸다. 이막수가 막 태어난 곽양을 데리고 도망치자 이막수를 설득하여 함께 금륜법왕과 니마성을 막아내고 곽양을 지킨다. 그리고 새끼를 가진 암컷 표범을 붙잡아 곽양의 유모로 쓰고, 동굴에서 잠을 자다가 이상한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가 신조를 만난다. 신조를 따라가서 독고구패의 무덤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무삼통이 우는 소리를 듣고 달려가서, 무씨 형제가 곽부를 놓고 결투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무삼통을 보니 애통한 마음이 들어서 자신이 곽부의 정혼자가 되었다는 거짓말을 하고 둘 모두를 제압하여 형제가 서로 죽이는 막장 시추에이션 사태를 막는다. 또 무삼통 부자가 이막수가 있는 것을 눈치채고 싸우다가 이막수는 도망치고 무씨 형제가 빙백은침에 중독되자, 자신이 중독되는 것을 각오하고 독을 빨아내서 목숨을 구해준다. 그리고 자신은 중독되어 쓰러졌으며 원래는 기한이 넘어서 죽게 되었으나, 빙백은침의 독과 정화의 독 사이에 일부 상쇄 효과가 일어나서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중독이 풀리지 않은 상태였다.
양과는 김용의 소설 속의 주인공이다. 곽정이 쓰러진 틈을 타서 몽골군의 고수들이 공격해오자, 소용녀와 함께 막아낸다. 이막수가 막 태어난 곽양을 데리고 도망치자 이막수를 설득하여 함께 금륜법왕과 니마성을 막아내고 곽양을 지킨다. 그리고 새끼를 가진 암컷 표범을 붙잡아 곽양의 유모로 쓰고, 동굴에서 잠을 자다가 이상한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가 신조를 만난다. 신조를 따라가서 독고구패의 무덤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무삼통이 우는 소리를 듣고 달려가서, 무씨 형제가 곽부를 놓고 결투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무삼통을 보니 애통한 마음이 들어서 자신이 곽부의 정혼자가 되었다는 거짓말을 하고 둘 모두를 제압하여 형제가 서로 죽이는 막장 시추에이션 사태를 막는다. 또 무삼통 부자가 이막수가 있는 것을 눈치채고 싸우다가 이막수는 도망치고 무씨 형제가 빙백은침에 중독되자, 자신이 중독되는 것을 각오하고 독을 빨아내서 목숨을 구해준다. 그리고 자신은 중독되어 쓰러졌으며 원래는 기한이 넘어서 죽게 되었으나, 빙백은침의 독과 정화의 독 사이에 일부 상쇄 효과가 일어나서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중독이 풀리지 않은 상태였다. 그런데 자신이 무씨 형제를 화해 시키느라 곽부와 정혼하게 되었다는 거짓말을 한 것이 곽부를 화나게 해서 말다툼을 하다가 그만 곽부에 의해 팔이 잘리고 만다. 부상을 입은 양과는 양양성을 떠나 도망치다가 신조를 만나 독고구패의 검총에 가서 현철중검을 얻고, 신조와 함께 독고구패의 검술을 수행하며 신조가 잡아온 뱀의 담을 먹어 내공을 크게 증진시킨다. 수행을 마친후, 도로 양양성으로 돌아가 곽부에게 복수를 하려 했지만 그녀의 팔을 베어도 한이 풀리지 않을 것 같아 그만두었다. 그리고 양양성을 나간 황용과 곽부를 쫓아갔다가 이막수와 황용이 싸우는 틈을 타서 자신의 팔을 잘랐던 것 만큼 아픔을 주기 위해 곽양을 데리고 도망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