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려왕이 백성들을 피해 체(彘)로 달아났던 시기가 곧 <연소공세가>에서 등장하는 연혜후라고 볼때 연혜후가 난리통에 죽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바 <사기 주본기="주본기">의 소공이 려왕의 태자를 살리기 위해 소공의 아들인 연혜후를 대신 죽게 하였고, 연혜후 대신 소공의 다른 아들인 연리후가 옹립 된 것이다. 연리후 21년에 정환공(鄭桓公) 우(友)는 주려왕(周厲王)의 어린 아들로써 주선왕(周宣王)의 서제(庶弟)이다. 선왕 즉위 22년 째 되는 해에 선왕이 우(友)를 정(鄭)땅에 봉했다.라는 기록으로 볼 때 이 때에 이르러 정나라가 등장하게 된다. 한나라의 역사 흐름을 파악 하고자 한다면 이웃나라 들과의 상호관계를 알아야만 된다. 연리후가 죽고 연경후가 옹립된다
주려왕이 백성들을 피해 체(彘)로 달아났던 시기가 곧 <연소공세가>에서 등장하는 연혜후라고 볼때 연혜후가 난리통에 죽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바 <사기 주본기="주본기">의 소공이 려왕의 태자를 살리기 위해 소공의 아들인 연혜후를 대신 죽게 하였고, 연혜후 대신 소공의 다른 아들인 연리후가 옹립 된 것이다. 연리후 21년에 정환공(鄭桓公) 우(友)는 주려왕(周厲王)의 어린 아들로써 주선왕(周宣王)의 서제(庶弟)이다. 선왕 즉위 22년 째 되는 해에 선왕이 우(友)를 정(鄭)땅에 봉했다.라는 기록으로 볼 때 이 때에 이르러 정나라가 등장하게 된다. 한나라의 역사 흐름을 파악 하고자 한다면 이웃나라 들과의 상호관계를 알아야만 된다. 연리후가 죽고 연경후가 옹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