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온 (gluon) 또는 접착자 (接着子) 는 강한 상호작용을 매개하는 기본 입자입니다.
글루온(gluon), 접착자(接着子), 또는 붙임알은 강한 상호작용을 매개하는 기본입자다. 쿼크 상호작용의 기본적인 표현이며 원자핵에서 양성자와 중성자를 묶는데 간접적으로 관여한다. 어원은 풀을 뜻하는 영어 "glue"(글루)인데, 마치 하드론 내의 쿼크를 마치 풀칠하여 묶는 역할을 한다는 뜻이다. 총 8가지의 색이 있다. 글루온의 반입자는 또 다른 글루온이다. 질량 0, 전하 0, 스핀은 1이다. 기호는 "g"이다. 보다 전문적인 용어로, 글루온은 양자색역학에서 쿼크 사이의 강한 색전하 상호작용을 매개하는 벡터 게이지 보존이다. 양자전기역학에서는 그 게이지 보존인 광자가 전하를 띠지 않지만, 색역학에서는 글루온 자신도 색을 띤다. 즉 글루온은 다른 글루온과 상호작용을 한다. 이는 전기역학보다 색역학이 더 복잡한 주된 이유다.
글루온 (gluon) 또는 접착자 (接着子) 는 강한 상호작용을 매개하는 기본 입자입니다.
글루온(gluon), 접착자(接着子), 또는 붙임알은 강한 상호작용을 매개하는 기본입자다. 쿼크 상호작용의 기본적인 표현이며 원자핵에서 양성자와 중성자를 묶는데 간접적으로 관여한다. 어원은 풀을 뜻하는 영어 "glue"(글루)인데, 마치 하드론 내의 쿼크를 마치 풀칠하여 묶는 역할을 한다는 뜻이다. 총 8가지의 색이 있다. 글루온의 반입자는 또 다른 글루온이다. 질량 0, 전하 0, 스핀은 1이다. 기호는 "g"이다. 보다 전문적인 용어로, 글루온은 양자색역학에서 쿼크 사이의 강한 색전하 상호작용을 매개하는 벡터 게이지 보존이다. 양자전기역학에서는 그 게이지 보존인 광자가 전하를 띠지 않지만, 색역학에서는 글루온 자신도 색을 띤다. 즉 글루온은 다른 글루온과 상호작용을 한다. 이는 전기역학보다 색역학이 더 복잡한 주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