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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리국 또는 탁리국은 고두막이 태어난 곳이다. 위략과 후한서를 비롯한 지나국 고대 역사서에는 모두 동명왕을 북이 '탁리국'에서 탈출하여 부여를 개국한 인물로 기록하고 있다. 그때, 부여는 수준 높은 철제 무기를 사용한 군사 강국이었다. 건국 신화에 따르면 부여를 세운 동명왕은 ‘탁리국’에서 남하해 ‘엄호수’를 지나 부여를 세웠다고 한다. ”(사기 은본기) “북이(北夷)의 탁리국 왕이 출행했는데, 왕의 시녀가 후에 임신했다. 왕이 시녀를 죽이려 하자 시녀는 ‘전에 하늘 위에 기를 보았는데, 큰 계란 같았다.’혹은 닭처럼 생긴 것이 하늘에서 내려와 임신시켰다. 87~88년에 편찬한 『논형』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북쪽의 키가 크고 활을 잘 쏘는 종족 즉, 북이의 탁리국 왕을 가까이에서 시중을 들던 궁녀가 임신을 하였고 알을 낳아 부화해 사내 아이가 태어났다. 이 아이가 동명이다. 탁리국 왕은 자신과 동침한 사실이 없는 궁녀가 임신을 하였으므로 동명의 어머니는 알을 낳아 돼지 우리에 버렸는데 돼지가 먹지 않고 길에다 버려도 소와 말이 이를 피해 기이하게 여겨 잘 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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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리국 또는 탁리국은 고두막이 태어난 곳이다. 위략과 후한서를 비롯한 지나국 고대 역사서에는 모두 동명왕을 북이 '탁리국'에서 탈출하여 부여를 개국한 인물로 기록하고 있다. 그때, 부여는 수준 높은 철제 무기를 사용한 군사 강국이었다. 건국 신화에 따르면 부여를 세운 동명왕은 ‘탁리국’에서 남하해 ‘엄호수’를 지나 부여를 세웠다고 한다. ”(사기 은본기) “북이(北夷)의 탁리국 왕이 출행했는데, 왕의 시녀가 후에 임신했다. 왕이 시녀를 죽이려 하자 시녀는 ‘전에 하늘 위에 기를 보았는데, 큰 계란 같았다.’혹은 닭처럼 생긴 것이 하늘에서 내려와 임신시켰다. 87~88년에 편찬한 『논형』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북쪽의 키가 크고 활을 잘 쏘는 종족 즉, 북이의 탁리국 왕을 가까이에서 시중을 들던 궁녀가 임신을 하였고 알을 낳아 부화해 사내 아이가 태어났다. 이 아이가 동명이다. 탁리국 왕은 자신과 동침한 사실이 없는 궁녀가 임신을 하였으므로 동명의 어머니는 알을 낳아 돼지 우리에 버렸는데 돼지가 먹지 않고 길에다 버려도 소와 말이 이를 피해 기이하게 여겨 잘 길렀다. 동명왕은 탁리국(혹은 고리국) 사람으로서 남하하여 부여를 세우는 인물이다. 그런데 그의 탄생 설화와 남하하는 과정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주몽 설화와 매우 유사하다. 고추모의 선조들의 나라가 바로 고리국(탁리국)인 것이다. 해모수의 부여 왕조를 접수하여 골본 부여를 개국하여 '동방의 빛'이라는 동명성왕으로 불리우는 고두막이 바로 고리국 왕의 서자(궁녀 사이에서 낳은 아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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