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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의(費禕, ? ~ 253년)는 중국 삼국시대 촉나라의 문신으로, 자는 문위(文偉)이다. 촉한이 건국되자 동윤과 함께 태자사인에 임명되었고, 유선이 제위에 오른 후엔 황문시랑으로 임명되었다. 제갈량은 그런 비의를 총애했고, 오나라 사신으로 수차례 파견하기도 했다. 제갈량의 북벌에도 참가하였으며, 제갈량 사후에는 불화했던 양의와 위연을 중재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장완이 제갈량의 뒤를 잇자, 후군사, 대장군으로 승진한다. 장완 사후, 그의 병권을 이어받아 위나라를 자주 침공했다. 253년, 연회에서 위나라에서 투항해온 곽순에게 암살당했다. 그의 아들들은 촉에서 일했으며, 차남은 유선의 딸과 혼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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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 비의(費禕, ? ~ 253년)는 중국 삼국시대 촉나라의 문신으로, 자는 문위(文偉)이다. 촉한이 건국되자 동윤과 함께 태자사인에 임명되었고, 유선이 제위에 오른 후엔 황문시랑으로 임명되었다. 제갈량은 그런 비의를 총애했고, 오나라 사신으로 수차례 파견하기도 했다. 제갈량의 북벌에도 참가하였으며, 제갈량 사후에는 불화했던 양의와 위연을 중재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장완이 제갈량의 뒤를 잇자, 후군사, 대장군으로 승진한다. 장완 사후, 그의 병권을 이어받아 위나라를 자주 침공했다. 253년, 연회에서 위나라에서 투항해온 곽순에게 암살당했다. 그의 아들들은 촉에서 일했으며, 차남은 유선의 딸과 혼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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