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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왕(龍王)은 바다에 살며 비와 물을 맡고 불법을 수호하는 용 가운데의 우두머리로 불교의 민간 전승에 전해지는 상상의 존재이다. 인도 신화의 뱀신 나가와 중국의 용이 뒤섞여 용왕이라는 존재가 등장하게 되었다. 일년 농사의 풍흉은 가뭄과 비를 관장하는 용왕님께 달려있고 태풍과 해일, 그리고 풍어 등이 모두 용왕님 노하지 않게 잘 모셔야 된다고 믿었다. 토끼탕은 겨울철에 즐겨 먹는 보양식으로 예로부터 토끼 고기는 용왕이 치료약으로 찾을 만큼 효능이 뛰어난 걸로 알려져 있다. 토끼 고기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콜레스테롤이 없다. 분류:해왕성
- 용왕(龍王)은 불교의 민간전승에 전해지는 상상의 존재이다. 인도 신화의 뱀신 나가와 중국의 용이 뒤섞여 용왕이라는 존재가 등장하게 되었다. 바다에 살며 비와 물을 맡고 불법을 수호하는 용 가운데 유명한 것으로는 8대 용왕이 있다. 용왕각[龍王閣]도 산신각山神閣과 마찬가지의 개념으로 불법수호신인 용왕을 모신 전각이다. 용왕전, 용왕당이라고 한 곳도 있다. 토끼 탕 은 겨울철에 즐겨 먹는 보양식으로 예로부터 토끼고기는 용왕이 치료약으로 찾을 만큼 효능이 뛰어난 걸로 알려져 있다. 1.
* 난다[難蛇], 2.
* 우파난다[跋難蛇], 3.
* 사가라[沙伽羅], 4.
* 바스키[和脩吉], 5.
* 탁샤카[德叉伽], 6.
* 아나바타프타[阿那婆達多], 7.
* 마나스빈[摩那斯], 8.
* 우트파라카[優鉢羅伽] 불타에게 복종한 용이라는 개념이 생겼다. 유력한 용왕은 8 대 용왕이다. 난타(난다, 또는 아난타), 우난타(우파난다), 사가라, 화수길(바수키), 덕차가(탁샤카), 아나파달다(아나바타프타), 마명사(마나스빈), 우발라(우트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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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 용왕(龍王)은 바다에 살며 비와 물을 맡고 불법을 수호하는 용 가운데의 우두머리로 불교의 민간 전승에 전해지는 상상의 존재이다. 인도 신화의 뱀신 나가와 중국의 용이 뒤섞여 용왕이라는 존재가 등장하게 되었다. 일년 농사의 풍흉은 가뭄과 비를 관장하는 용왕님께 달려있고 태풍과 해일, 그리고 풍어 등이 모두 용왕님 노하지 않게 잘 모셔야 된다고 믿었다. 토끼탕은 겨울철에 즐겨 먹는 보양식으로 예로부터 토끼 고기는 용왕이 치료약으로 찾을 만큼 효능이 뛰어난 걸로 알려져 있다. 토끼 고기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콜레스테롤이 없다. 분류:해왕성
- 용왕(龍王)은 불교의 민간전승에 전해지는 상상의 존재이다. 인도 신화의 뱀신 나가와 중국의 용이 뒤섞여 용왕이라는 존재가 등장하게 되었다. 바다에 살며 비와 물을 맡고 불법을 수호하는 용 가운데 유명한 것으로는 8대 용왕이 있다. 용왕각[龍王閣]도 산신각山神閣과 마찬가지의 개념으로 불법수호신인 용왕을 모신 전각이다. 용왕전, 용왕당이라고 한 곳도 있다. 토끼 탕 은 겨울철에 즐겨 먹는 보양식으로 예로부터 토끼고기는 용왕이 치료약으로 찾을 만큼 효능이 뛰어난 걸로 알려져 있다. 1.
* 난다[難蛇], 2.
* 우파난다[跋難蛇], 3.
* 사가라[沙伽羅], 4.
* 바스키[和脩吉], 5.
* 탁샤카[德叉伽], 6.
* 아나바타프타[阿那婆達多], 7.
* 마나스빈[摩那斯], 8.
* 우트파라카[優鉢羅伽] 불타에게 복종한 용이라는 개념이 생겼다. 유력한 용왕은 8 대 용왕이다. 난타(난다, 또는 아난타), 우난타(우파난다), 사가라, 화수길(바수키), 덕차가(탁샤카), 아나파달다(아나바타프타), 마명사(마나스빈), 우발라(우트파리) 나가는 반은 인간, 반은 뱀인 모습을 하고 있다. 건장하고 수려하게 생겼으며, 완전한 인간 또는 뱀의 형태를 취할 수 있다고 한다. 잠재적으로 위험하나 어떤 면으로는 인간보다 뛰어나다고 간주된다. 그들은 나가로카(Nāga-loka) 또는 파탈라로카(pātāla-loka)라 불리는 지하왕국에 살고 있으며, 이 왕국은 값비싼 보석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번쩍이는 궁전들로 가득 차 있다. 지구상에 나가들이 너무 많아지자 브라마는 그들을 지하로 추방하여 진짜 악인과 일찍 죽을 운명인 자들만 물도록 명령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들은 물(강, 호수, 바다와 우물)과도 연관되고 대체로 보물을 수호하는 자로 여겨진다. 3대 나가들이 가장 유명한데, 첫째, 세샤(Seṣa:또는 Ananta)는 힌두교의 창조신화에 의하면, 우주대양에 누워 있고, 그 위에 창조된 세계가 얹혀 있음으로써 비슈누 나라야나(Vishnu-Nārāyaṇa)를 지지하고 있다. 둘째는 바수키(Vāsuki)로 우주 유해(乳海)를 휘젓는 줄로 사용되었다. 셋째, 탁샤카(Takṣaka)는 뱀들의 우두머리였다. 현대의 힌두교에서는 스라바나월(月)에 있는 나가판차미(Nāga-pañcamῑ)날에 뱀들의 탄생을 축하한다. 전설에 따르면 여자 나가들은 매우 아름다운 뱀 왕녀이며, 인도 북동부의 마니푸르 왕조, 남부의 팔라바와 푸난(고대의 인도차이나) 왕조의 지배층은 인간과 나가가 결합해 자신들의 선조가 생겨났다고 여긴다. 불교에서는 수문장(守門將)으로 표현되었으며, 티베트에서는 중요하지 않은 신적 존재로 표현되었다. 석가모니가 깊은 명상에 잠겨 있을 때, 7일간 비를 맞지 않도록 해준 뱀의 왕 무찰린다(Mucalinda)는 타이와 캄보디아의 몬크메르 불교유적(9~13세기)에 아름답게 묘사되어 있다. 자이나교에서는 자이나 구제자 티르탕카라 파르슈바나타는 항상 머리 위에 뱀 두건을 쓴 모습으로 나타난다. 예술작품에서는 두건 모양의 코브라가 1~7개 또는 그 이상의 머리를 지닌 모습이나 머리 위로 여러 개의 뱀 모양의 두건을 쓴 인간의 모습, 또는 배꼽 아래 부분이 뱀처럼 똬리를 틀고 머리 위는 두건을 쓴 반(半) 인간의 모습 등, 동물로서의 뱀의 모습이 잘 반영된 형태로 나타난다. 그들은 눈부신 활약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들이나 영웅들처럼 숭배의 대상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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