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우(彭虞)는 고조선의 관직이다. 삼선사령이란 토지를 맡은 팽우와 글을 맡은 신지(神誌)와 농사를 맡은 고시(高矢) 등 세 선관과 풍백(風伯)·우사(雨師) 등을 말한다. 팽우 선관(彭 仙官)은 토지를 맡은 선관으로서 일곱 선관 신령중 우두머리 선관으로 나라로 보면 국무총리 역할을 맡은 중대한 직책이다. 단군께서는 각 부소(部所)를 임명하시었는데, 우선 삼선사령을 정하시어 팽우(彭虞)에게 명하기를 땅을 개척하는 소임을 주었다. 고조선의 단군 성조 통치 기간인 단기 50년(기원전 2284)에 대홍수로 백성들이 어려움을 겪자 단군은 풍백 팽우(彭虞)에게 물을 다스리게 하고 높은 산과 큰 강을 정하여 백성들을 편안하게 하였다 분류:고조선
팽우(彭虞)는 고조선의 관직이다. 삼선사령이란 토지를 맡은 팽우와 글을 맡은 신지(神誌)와 농사를 맡은 고시(高矢) 등 세 선관과 풍백(風伯)·우사(雨師) 등을 말한다. 팽우 선관(彭 仙官)은 토지를 맡은 선관으로서 일곱 선관 신령중 우두머리 선관으로 나라로 보면 국무총리 역할을 맡은 중대한 직책이다. 단군께서는 각 부소(部所)를 임명하시었는데, 우선 삼선사령을 정하시어 팽우(彭虞)에게 명하기를 땅을 개척하는 소임을 주었다. 고조선의 단군 성조 통치 기간인 단기 50년(기원전 2284)에 대홍수로 백성들이 어려움을 겪자 단군은 풍백 팽우(彭虞)에게 물을 다스리게 하고 높은 산과 큰 강을 정하여 백성들을 편안하게 하였다 분류: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