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투안 앙리 베크렐 (1852년 12월 15일 –1908년 8월 25일)은 프랑스의 물리학자이다. 방사선을 발견한 공로로 1903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형광, 광화학 등을 연구한 알렉산더 베크렐의 아들로 자연스럽게 연구의 길에 들어섰다. 대물리학자인 헨리 베크렐은 라듐 가루가 든 통을 조끼 호주머니에 넣고 다녔다네. 배에 화상을 입었다. 1903년 피에르·마리 퀴리 부부와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퀴리 부인은 1903년 남편 피에르 퀴리, 베크렐과 함께 방사능을 발견한 공로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1911년에는 폴로늄과 라듐을 발견한 공로로 노벨화학상을 받았다. 풍부한 광석에서조차 톤당 1/4 g정도밖에 함유되어 있지 않았다.
앙투안 앙리 베크렐 (1852년 12월 15일 –1908년 8월 25일)은 프랑스의 물리학자이다. 방사선을 발견한 공로로 1903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형광, 광화학 등을 연구한 알렉산더 베크렐의 아들로 자연스럽게 연구의 길에 들어섰다. 대물리학자인 헨리 베크렐은 라듐 가루가 든 통을 조끼 호주머니에 넣고 다녔다네. 배에 화상을 입었다. 1903년 피에르·마리 퀴리 부부와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퀴리 부인은 1903년 남편 피에르 퀴리, 베크렐과 함께 방사능을 발견한 공로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1911년에는 폴로늄과 라듐을 발견한 공로로 노벨화학상을 받았다. 풍부한 광석에서조차 톤당 1/4 g정도밖에 함유되어 있지 않았다. 베크렐 박사는 방사선 생물학 분야의 원조라고도 할 수 있는데, 우연히 조끼 주머니에 라듐이 들어있는 용기를 넣어 두었다가 이 부위의 피부가 변화된 것을 관찰하였다. 즉, 라듐에 노출된 지 2주 정도 지나자 피부가 붉게 변하고 헐기까지 하다가 수 주일이 지나서야 회복되는 것을 보고 이를 기록으로 남겼다. 이를 본 피에르 퀴리도 자신의 팔에 같은 실험을 반복하여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효과를 재확인하였으니 과학자들의 관찰력과 호기심이 잘 느껴지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