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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나부 (椽那部) 고구려의 5부중의 하나였다. 서기22년 7월 대소왕의 사촌 동생이 고구려에 투항하여 낙씨 성을 하사받고 왕에 봉해지고 연나부에 안치되었는데, 개원 서북에서 백랑곡으로 이르러 연나라 땅에 가까운 곳으로 이동하였다. 문자호태열제 시대에 연나부 낙씨의 동부여 복속 하여 이때 동부여가 완전 멸망한 것이된다. 고구려는 초기에 연맹 왕국으로 연나부는 주로 왕비를 배출하였다. 그 경쟁 상대는 계루부였다. 고구려초에 계루부 왕실과 연나부 명림씨(明臨氏)와의 지속적인 혼인관계도 동일신분내 결혼으로 왕실의 해(解)씨나 고(高)씨, 왕비족이었던 연나부의 우(于)씨는 물론이고, 샘에서 나왔다는 연개소문가의 연(淵)씨를 위시하여, 많은 씨족들을 결속시키고 있었다. 왕위계승법의 변화는 왕권이 보다 강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왕권강화는 연나부(중국측 기록의 절노부) 명림씨 출신의 왕비를 맞이하는 것이 관례가 됨으로써 더욱 촉진되었다.
- 연나부 (椽那部) 고구려의 5부중의 하나였다. 연나부는 고구려말 남쪽에 위치하였으며, 연사흔주의 지방 귀족들의 중심은 4나부 중 하나인 연의씨, 연나부이다. 바다와 밀접하고, 비옥한 토지 등 지리적 환경이 매우 좋아, 그로 인해 농,상업은 물론, 바다를 통한 무역을 통해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하였다. 서기22년 7월 대소왕의 사촌 동생이 고구려에 투항하여 낙씨 성을 하사받고 왕에 봉해지고 연나부에 안치되었는데, 개원 서북에서 백랑곡으로 이르러 연나라 땅에 가까운 곳으로 이동하였다. 문자호태열제 시대에 연나부 낙씨의 동부여 복속 하여 이때 동부여가 완전 멸망한 것이된다. 고국천왕 때 좌가려 등 연나부가 반란을 일으켰다. 계루부, 연나부, 소노부, 환나부, 관나부 등 5부의 권력이 커지면서 벌어진 일이다. 고국원왕은 즉위 후 180년에 연나부 우소의 딸을 왕비로 맞아들임으로써 왕비족과 연합하여 왕권 지지기반을 확대했으며 184년에 후한 요동 태수의 침략을 좌원(坐原)에서 격퇴했다. 분류:고구려 분류:연나라 분류:연나부 분류:명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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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나부 (椽那部) 고구려의 5부중의 하나였다. 서기22년 7월 대소왕의 사촌 동생이 고구려에 투항하여 낙씨 성을 하사받고 왕에 봉해지고 연나부에 안치되었는데, 개원 서북에서 백랑곡으로 이르러 연나라 땅에 가까운 곳으로 이동하였다. 문자호태열제 시대에 연나부 낙씨의 동부여 복속 하여 이때 동부여가 완전 멸망한 것이된다. 고구려는 초기에 연맹 왕국으로 연나부는 주로 왕비를 배출하였다. 그 경쟁 상대는 계루부였다. 고구려초에 계루부 왕실과 연나부 명림씨(明臨氏)와의 지속적인 혼인관계도 동일신분내 결혼으로 왕실의 해(解)씨나 고(高)씨, 왕비족이었던 연나부의 우(于)씨는 물론이고, 샘에서 나왔다는 연개소문가의 연(淵)씨를 위시하여, 많은 씨족들을 결속시키고 있었다. 왕위계승법의 변화는 왕권이 보다 강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왕권강화는 연나부(중국측 기록의 절노부) 명림씨 출신의 왕비를 맞이하는 것이 관례가 됨으로써 더욱 촉진되었다. 명립답부는 고구려의 초대 국상(國相)이다. 연나부(椽那部) 조의(?衣)로 있다가, 165년(차대왕 20년) 쿠데타를 일으켜 차대왕을 시해하고, 왕의 동생 백고(佰固)를 신대왕으로 세웠다. 그가 죽은 후에도 권한은 명림답부 개인에게 주었다기보다는 그가 속한 부인 연나부에 준 것이므로 연나부의 군부통솔은 계속되었다. 장남에 대한 기록은 전혀 없고다만 서천왕(西川王) 약로가 차남이라는 기록만 있으며, 공주 1명은 연나부의 귀족 명림홀도에게 시집간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고국천왕 때 좌가려 등 연나부가 반란을 일으켰다. 계루부, 연나부, 소노부, 환나부, 관나부 등 5부의 권력이 커지면서 벌어진 일이다. 고국천왕은 즉위 후 180년에 연나부 우소의 딸을 왕비로 맞아들임으로써 왕비족과 연합하여 왕권 지지기반을 확대했으며 184년에 후한 요동태수의 침략을 좌원(坐原)에서 격퇴했다. 동천왕~중천왕 대의 국상은 음우(陰友)로 명림어수의 뒤를 이어 국상이 되었다. 명림홀도(明臨笏覩)는 연나부 출신으로 중천왕의 부마가 되었다. 연나부는 고구려말 남쪽에 위치하였으며, 연사흔주의 지방 귀족들의 중심은 4나부 중 하나인 연의씨, 연나부이다. 바다와 밀접하고, 비옥한 토지 등 지리적 환경이 매우 좋아, 그로 인해 농,상업은 물론, 바다를 통한 무역을 통해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하였다. 분류:고구려 분류:연나라
- 연나부 (椽那部) 고구려의 5부중의 하나였다. 연나부는 고구려말 남쪽에 위치하였으며, 연사흔주의 지방 귀족들의 중심은 4나부 중 하나인 연의씨, 연나부이다. 바다와 밀접하고, 비옥한 토지 등 지리적 환경이 매우 좋아, 그로 인해 농,상업은 물론, 바다를 통한 무역을 통해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하였다. 서기22년 7월 대소왕의 사촌 동생이 고구려에 투항하여 낙씨 성을 하사받고 왕에 봉해지고 연나부에 안치되었는데, 개원 서북에서 백랑곡으로 이르러 연나라 땅에 가까운 곳으로 이동하였다. 문자호태열제 시대에 연나부 낙씨의 동부여 복속 하여 이때 동부여가 완전 멸망한 것이된다. 고구려는 초기에 연맹 왕국으로 연나부는 주로 왕비를 배출하였다. 그 경쟁 상대는 계루부였다. 고구려초에 계루부 왕실과 연나부 명림씨(明臨氏)와의 지속적인 혼인 관계도 동일신분내 결혼으로 왕실의 해(解)씨나 고(高)씨, 왕비족이었던 연나부의 우(于)씨는 물론이고, 샘에서 나왔다는 연개소문가의 연(淵)씨를 위시하여, 많은 씨족들을 결속시키고 있었다. 왕위계승법의 변화는 왕권이 보다 강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왕권 강화는 연나부(중국측 기록의 절노부) 명림씨 출신의 왕비를 맞이하는 것이 관례가 됨으로써 더욱 촉진되었다. 명림답부는 고구려의 초대 국상(國相)이다. 연나부(椽那部) 조의(?衣)로 있다가, 165년(차대왕 20년) 쿠데타를 일으켜 차대왕을 시해하고, 왕의 동생 백고(佰固)를 신대왕으로 세웠다. 그가 죽은 후에도 권한은 명림답부 개인에게 주었다기보다는 그가 속한 부인 연나부에 준 것이므로 연나부의 군부 통솔은 계속되었다. 장남에 대한 기록은 전혀 없고다만 서천왕(西川王) 약로가 차남이라는 기록만 있으며, 공주 1명은 연나부의 귀족 명림홀도에게 시집간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동천왕~중천왕 대의 국상은 음우(陰友)로 명림어수의 뒤를 이어 국상이 되었다. 명림홀도(明臨笏覩)는 연나부 출신으로 중천왕의 부마가 되었다. 고국천왕 때 좌가려 등 연나부가 반란을 일으켰다. 계루부, 연나부, 소노부, 환나부, 관나부 등 5부의 권력이 커지면서 벌어진 일이다. 고국원왕은 즉위 후 180년에 연나부 우소의 딸을 왕비로 맞아들임으로써 왕비족과 연합하여 왕권 지지기반을 확대했으며 184년에 후한 요동 태수의 침략을 좌원(坐原)에서 격퇴했다. 분류:고구려 분류:연나라 분류:연나부 분류:명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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