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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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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윤강은 드라마 조선의 총잡이 (2014)에서 기방에서 방탕한 생활을 즐기는 박윤강(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윤강(이준기)은 위험한 상황을 감지하고 정수인(남상미)에게 몸을 날린다. 박윤강은 정수인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모진 말과 호색으로 위장했다. 결국 친정에 접어든 고종 곁에서 힘이 돼주었던 박윤강(이준기 분)의 아비 박진한(최재성 분)은, 고종을 무력화시키고자 하는 권문세가 김병제(안석환 분)의 의도대로 최원신(유오성 분)의 총에 맞아 숨을 거둔다. 조선제일검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딸을 구하고 아들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 총구 앞에 피 흘리는 몸을 내민 결과이다. 김병제의 음모는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고종의 오른팔을 죽이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을 빌미로 삼아 박진한으로 하여금 대원군을 복귀시키려는 반란의 주모자로 몬다. 안동 김씨 가문의 거두 김좌영(최종원 분) 앞에 모여든 권신들은, 저마다 사헌부며 대신들이며를 책임지겠다며 음모를 키워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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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윤강은 드라마 조선의 총잡이 (2014)에서 기방에서 방탕한 생활을 즐기는 박윤강(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윤강(이준기)은 위험한 상황을 감지하고 정수인(남상미)에게 몸을 날린다. 박윤강은 정수인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모진 말과 호색으로 위장했다. 결국 친정에 접어든 고종 곁에서 힘이 돼주었던 박윤강(이준기 분)의 아비 박진한(최재성 분)은, 고종을 무력화시키고자 하는 권문세가 김병제(안석환 분)의 의도대로 최원신(유오성 분)의 총에 맞아 숨을 거둔다. 조선제일검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딸을 구하고 아들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 총구 앞에 피 흘리는 몸을 내민 결과이다. 김병제의 음모는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고종의 오른팔을 죽이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을 빌미로 삼아 박진한으로 하여금 대원군을 복귀시키려는 반란의 주모자로 몬다. 안동 김씨 가문의 거두 김좌영(최종원 분) 앞에 모여든 권신들은, 저마다 사헌부며 대신들이며를 책임지겠다며 음모를 키워나간다. 보부상단의 수장 최원신(유오성 분)의 총을 맞고 죽은 것으로 되버린 박윤강은 천재일우로 죽어가던 그를 살린 것은 바로 훗날 갑신정변을 시도한 급진 개화파 김옥균(윤희석 분)이다. 그의 구명 덕분에 일본으로 건너간 박윤강은 복수를 위해 자신을 버리고 일본인 하세가와 한조로 거듭난다. 그리고 조선 제일 검객이던 아버지 덕분에 남못지 않게 다루던 칼을 버리고 아버지를 죽인 총을 택한다. 재물포 부두에서 일어난 싸움을 중단시키기 위해 총을 사용한 하세가와 한조(박윤강 : 이준기 분). 달라진 모습으로 조선으로 돌아온 박윤강. 아버지를 죽인 총잡이, 보부상단의 수장 최원신, 그리고 그 배후가 되는 척신 세력, 그들을 없애기 위해, 가장 강력한 그들의 상대가 되는 일본과 손을 잡은 박윤강, 그는 그의 희망대로, 이제 최원신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일본인 거상 하세가와 한조가 되었다. 그런 그의 앞에 보부상단 수장 최원신은 한없이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다. 숨어있는 연화와 같이 있던 박윤강(한조, 이준기 분)은 찾아온 정수인(남상미 분)에게 모습을 들켜버리고 만다. 박윤강은 최원신(유오성 분)을 죽인 후 복수의 허탈감 탓에 혼란에 휩싸였고 이어 동생 박연하(김현수 분)가 군사들을 보고 도망치다가 숲에서 잠들어 악몽에 시달리는 모습을 목격하고 더욱 갈등했다. 박윤강은 “복수를 하려는 나 때문에 연하도 낭자(정수인/남상미 분)도 감당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며 고뇌했다. 정수인은 “복수는 답이 아니다. 사람을 총으로 죽여봤자 허무하고 허망하고 그렇게 끝이다. 연하를 저렇게 도망자 신세로 평생 살게 할 수 없다. 연하를 위해서라도 다른 방법을 찾아라. 도련님과 연하가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조언했다. 여기에 부친 최원신의 죽음으로 박윤강을 향한 복수에 눈이 먼 최혜원(전혜빈 분)의 모습 역시 복수가 또 다른 복수를 낳을 뿐인 악순환의 고리를 보여주며 박윤강의 변화를 촉구했다. 이에 박윤강은 문일도(최철호 분)와 손잡고 고종(이민우 분)을 도와 김좌영(최종원 분)을 죽이지 않고 수호계를 발본색원 새 삶을 살 작정했다. 그 때 마침 도망친 노비로 박윤강의 집에 머물던 제미(김가은 분)가 우의정의 집에 도로 잡혀가 죽음위기에 놓이며 변화의 계기가 주어졌다. 박윤강은 복면을 쓰고 우의정을 제압 노비문서를 불태우며 제미와 많은 노비들에게 자유를 줬고, 사람들은 보름달을 등지고 나타난 검은 복면의 영웅 박윤강을 ‘만월의 흑포수’라 불렀다. 만월의 흑포수와 관련된 영웅담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자 정수인은 박윤강이 만월의 흑포수란 사실을 알고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개인적 복수의 허망함을 깨달은 박윤강이 연인과 여동생을 위해 또 억울하게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총을 들며 조선영웅으로 거듭난 것. 개화활동가 김옥균이 재등장했다. 박윤강(이준기 분)과 정수인(남상미 분)이 갑신정변에 동참해 비극적인 결말을 예고했다. 갑신정변이 실패로 끝난 후 겨우 목숨을 건진 박윤강(이준기 분)과 정수인(남상미 분)은 산채를 꾸려 사람들과 생활을 한다. 고부에서 탐관오리 군수가 백성을 괴롭힌다는 소식을 들은 윤강은 부하들을 이끌고 출동하고, 고부 군수 조병갑은 '총잡이'가 나타났다는 소식에 혼비백산 하는 걸로, 드라마는 마무리된다. 분류:이준기 분류:조선의 총잡이 분류:포수 분류:도련 분류:한조 분류:신복융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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