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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환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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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환혜왕 한연(桓惠王 韓然)은 [[한 (전국)}}의 군주(재위 : 기원전 272년 - 기원전 239년 )이다. 맨 먼저 진나라와 국경을 가장 많이 대고 있는 한나라가 움직였다. 한나라의 환혜왕(桓惠王)은 화들짝 놀라 가장 먼저 함양궁으로 달려가 조공했다. 특히 강대한 진(秦)나라와 접경(接境)에 있어 환혜왕(桓惠王 : 서기전 272년) 때부터 진나라에 많은 국토를 빼앗겨 제3대 안왕(安王)에 이르러서는 거의 멸망 위기에 놓여 있었다. 서기전 3세기 중엽 뛰어난 학자로 성악설(性惡說)을 주창한 순경(荀卿 : 荀子)이 초(楚)나라 난능(蘭陵)의 현령(縣令 : 지방장관)자리에 있었다. 그의 문하에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들었는데 그 가운데 한비(韓非)와 이사(李斯)가 있었다. 이때 한비(韓非)는 재주가 뛰어났으며 자신의 나라가 망해가는 것을 그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여러 차례 안왕(安王)에게 방책(方策)을 간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한편 이사(李斯)는 초(楚)나라의 국운이 쇠함을 깨닫고 스승에게 하직한 후 진(秦)나라로 갔다. 분류:한비 분류:한한의 군주 분류:혜왕 분류: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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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환혜왕 한연(桓惠王 韓然)은 [[한 (전국)}}의 군주(재위 : 기원전 272년 - 기원전 239년 )이다. 맨 먼저 진나라와 국경을 가장 많이 대고 있는 한나라가 움직였다. 한나라의 환혜왕(桓惠王)은 화들짝 놀라 가장 먼저 함양궁으로 달려가 조공했다. 특히 강대한 진(秦)나라와 접경(接境)에 있어 환혜왕(桓惠王 : 서기전 272년) 때부터 진나라에 많은 국토를 빼앗겨 제3대 안왕(安王)에 이르러서는 거의 멸망 위기에 놓여 있었다. 서기전 3세기 중엽 뛰어난 학자로 성악설(性惡說)을 주창한 순경(荀卿 : 荀子)이 초(楚)나라 난능(蘭陵)의 현령(縣令 : 지방장관)자리에 있었다. 그의 문하에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들었는데 그 가운데 한비(韓非)와 이사(李斯)가 있었다. 이때 한비(韓非)는 재주가 뛰어났으며 자신의 나라가 망해가는 것을 그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여러 차례 안왕(安王)에게 방책(方策)을 간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한편 이사(李斯)는 초(楚)나라의 국운이 쇠함을 깨닫고 스승에게 하직한 후 진(秦)나라로 갔다. 진나라는 내사등(內史騰)을 장수로 삼아 10만의 군사를 주어 ‘한나라’를 공격하도록 했다. 그때 ‘한나라’는 ‘환혜왕(桓惠王)’이 얼마 전에 죽고 ‘태자 안(安)’이 그 뒤를 잇고 있었다. 분류:한비 분류:한한의 군주 분류:혜왕 분류: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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