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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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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돈은 흉노 선우 두만(頭曼)의 태자였다. ‘선우’는 흉노 천자(天子)를 일컫는 말이다. 두만은 월지국에서 새로이 젊은 얀지를 맞아 작은 아들을 낳았다. 흉노 시조 모돈은 여자라는 것과, 그는 아버지에게 복수를 하여 자기 친아버지를 죽이고, 온 가족과 대신들을 도륙(屠戮) 내었다. 모돈은 우는 살(鳴鏑)을 만들었으며, 부하들에게 말을 타고 달리면서 활을 쏘는 연습을 시키고 감독하였다. 모돈이 아버지를 죽이고 스스로 선우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동호가, 사신을 보내 모돈에게 두만 선우가 타던 말을 빼았고, 동호 왕은 모돈이 순순히 왕실의 여자까지 후궁으로 보내주자 더욱 기고만장해졌다. 모돈은 겁쟁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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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돈은 흉노 선우 두만(頭曼)의 태자였다. ‘선우’는 흉노 천자(天子)를 일컫는 말이다. 두만은 월지국에서 새로이 젊은 얀지를 맞아 작은 아들을 낳았다. 흉노 시조 모돈은 여자라는 것과, 그는 아버지에게 복수를 하여 자기 친아버지를 죽이고, 온 가족과 대신들을 도륙(屠戮) 내었다. 모돈은 우는 살(鳴鏑)을 만들었으며, 부하들에게 말을 타고 달리면서 활을 쏘는 연습을 시키고 감독하였다. 모돈이 아버지를 죽이고 스스로 선우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동호가, 사신을 보내 모돈에게 두만 선우가 타던 말을 빼았고, 동호 왕은 모돈이 순순히 왕실의 여자까지 후궁으로 보내주자 더욱 기고만장해졌다. 모돈은 겁쟁이라고 생각했다 고제는 갓 태어난 한나라에 큰 골칫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흉노를 치기 위해 30만 명의 대군을 동원해 흉노의 묵특 선우(冒頓單于 기원전 209~174)를 공격한다. 유방은 어두침침한 백등산 계곡 밑에서 묵특 선우가 보낸 20만 명의 기마 궁병에게 포위되어, 7일간 밥한 끼도못 먹은 채로 굶어 죽기 일보 직전에 이르러 사경을 헤매었다. 한국의 창시자 유연은 원래 오백 년전 흉노의 추장으로서 용맹을 떨친 바 있는 묵특 선우의 후손이었다. 하지만 묵특 선우가 고조 유방과 화친하여 형제의 의를 맺었다. 분류:흉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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