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텐베르크 불연속면은 1914년 독일의 지구 과학자 구텐베르크는 진앙에서 각거리 103도 내에서 P파와 S파가 모두 관측되지만 진앙으로부터 각거리 103도에서 143도 사이에서는 P파와 S 파가 도달하지 않고 미약한 P 파만 관측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 때 103도에서 143도 사이의 지역을 특정 진앙에 대해 암영대라 한다. 암영대는 지하 2900km 깊이에 불연속면이 존재하기 때문에 P 파가 크게 굴절하여 각거리 143도 이상인 지역으로는 전파되고 S파는 전파되지 못한다. 이 사실에서 이 불연속면 아래의 물질은 S 파가 통과하지 못하는 액체 상태라는 것을 알아 내었다. 이 불연속면은 맨틀과 핵사이의 경계를 나타내며 구텐베르크 불연속면이라고 부른다.
구텐베르크 불연속면은 1914년 독일의 지구 과학자 구텐베르크는 진앙에서 각거리 103도 내에서 P파와 S파가 모두 관측되지만 진앙으로부터 각거리 103도에서 143도 사이에서는 P파와 S 파가 도달하지 않고 미약한 P 파만 관측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 때 103도에서 143도 사이의 지역을 특정 진앙에 대해 암영대라 한다. 암영대는 지하 2900km 깊이에 불연속면이 존재하기 때문에 P 파가 크게 굴절하여 각거리 143도 이상인 지역으로는 전파되고 S파는 전파되지 못한다. 이 사실에서 이 불연속면 아래의 물질은 S 파가 통과하지 못하는 액체 상태라는 것을 알아 내었다. 이 불연속면은 맨틀과 핵사이의 경계를 나타내며 구텐베르크 불연속면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