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과 전자 현미경 (Transmision Electron Microscopy,TEM)은 전자현미경의 한 종류로 광원과 광원 렌즈 대신에 전자빔과 전자 렌즈를 사용한 현미경이다. 투과전자현미경의 작동원리는 광학 현미경과 같으나 광학현미경의 광원이 빛인데 반하여 TEM의 광원은 가속 전자빔으로 시편을 투과하고 상의 배율 조절을 위해 전자 렌즈의 작용을 전장으로 조절하는 것이다. 즉, 관찰하고자 하는 재료의 파장보다 작은 가속 전자를 발생하여 매질에 투과시키면 결정면이나 결함 등의 정도에 따라 투과할 수 있는 전자빔의 강도차가 발생하게 된다. 이때의 투과된 빔강도 차이는 형광스크린에서 명암으로 나타난다. 목적에 따라서 투과형·반사형·주사형 등으로 분류된다. 음극선 오실로스코프에 전자 렌즈를 첨부한 형태인데, 오늘날의 전자 현미경의 원형은 1932년경 독일의 E.루스카에 의해 완성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전자빔이 물질에 입사되면 여러가지 현상이 발생하여 여러가지 전자들이 시료에서 방출되고 X-선도 방출이 되는데, 이중에서 시편의 얇은 부분을 투과한 전자들을 이용한 기기가 투과 전자 현미경이다.
투과 전자 현미경 (Transmision Electron Microscopy,TEM)은 전자현미경의 한 종류로 광원과 광원 렌즈 대신에 전자빔과 전자 렌즈를 사용한 현미경이다. 투과전자현미경의 작동원리는 광학 현미경과 같으나 광학현미경의 광원이 빛인데 반하여 TEM의 광원은 가속 전자빔으로 시편을 투과하고 상의 배율 조절을 위해 전자 렌즈의 작용을 전장으로 조절하는 것이다. 즉, 관찰하고자 하는 재료의 파장보다 작은 가속 전자를 발생하여 매질에 투과시키면 결정면이나 결함 등의 정도에 따라 투과할 수 있는 전자빔의 강도차가 발생하게 된다. 이때의 투과된 빔강도 차이는 형광스크린에서 명암으로 나타난다. 목적에 따라서 투과형·반사형·주사형 등으로 분류된다. 음극선 오실로스코프에 전자 렌즈를 첨부한 형태인데, 오늘날의 전자 현미경의 원형은 1932년경 독일의 E.루스카에 의해 완성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광학 현미경의 분해능(分解能)이 빛의 파장에 의해 제한되는데 대해, 전자빔의 파장은 0.05 Å 정도로 짧아서 광학 현미경으로는 관찰할 수 없었던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까지도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다. 최근의 전자 현미경은 수백만 배까지 상을 확대해서 관찰할 수 있고 결정 내의 원자 배열(간격 1∼2 Å )까지 판별할 수 있으므로 생물학·의학·공학 등 넓은 분야에 걸쳐 이용되고 있다. 전자빔이 물질에 입사되면 여러가지 현상이 발생하여 여러가지 전자들이 시료에서 방출되고 X-선도 방출이 되는데, 이중에서 시편의 얇은 부분을 투과한 전자들을 이용한 기기가 투과 전자 현미경이다. 광학 현미경에서는 영상을 형성할 때 가시광선을 사용하나, 전자 현미경에서는 전자빔을 이용한다. 그 이유는 파장이 짧을수록 분해능(resolution)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보유한 초고전압 투과 전자현미경은 1대뿐이며, 높이는 3~4층 정도이며 지하로도 연결이 되어있다. 그 이유는 전자가 방출될 때의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기초과학연구지원단에 설치되었는데 10년이 지난 것 같다. 대덕 본원 전자현미경동에 들어선 순간, 기자는 높이 9.5m 초고전압 투과 전자현미경의 위용에 깜짝 놀랐다. 거대한 몸체를 떠받친 지하 기둥까지 합하면 자그마치 14.5m이다. 분류:전자 현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