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티스(Thetis)는 그리스 신화에서 우라노스의 딸이며 하늘의 지배자인 제우스와 바다의 지배자인 포세이돈이 사랑했던 네레이스(호메로스는 그녀를 '은빛 발'을 지닌 요정이라 불렀음)이다. 테티스 여신이 자신의 아들 아킬레우스를 불사의 몸으로 만들려고 스튁스 강에 담궜는데 손으로 잡고있던 발뒷꿈치가 약점이 되어 죽게된 사건이 있다. 트로이 전쟁의 원인은 영웅 아킬레우스의 부모인 펠레우스와 테티스의 결혼식에 엘리스가 초대되지 않은 일로부터 시작되었다. 바다의 여신 테티스와 인간 영웅 펠레우스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 한 불화의 여신 에리스는 황금사과에 '가장 아름다운 여신께'라고 새겨서 축하연에 보냈다.
테티스(Thetis)는 그리스 신화에서 우라노스의 딸이며 하늘의 지배자인 제우스와 바다의 지배자인 포세이돈이 사랑했던 네레이스(호메로스는 그녀를 '은빛 발'을 지닌 요정이라 불렀음)이다. 테티스 여신이 자신의 아들 아킬레우스를 불사의 몸으로 만들려고 스튁스 강에 담궜는데 손으로 잡고있던 발뒷꿈치가 약점이 되어 죽게된 사건이 있다. 트로이 전쟁의 원인은 영웅 아킬레우스의 부모인 펠레우스와 테티스의 결혼식에 엘리스가 초대되지 않은 일로부터 시작되었다. 바다의 여신 테티스와 인간 영웅 펠레우스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 한 불화의 여신 에리스는 황금사과에 '가장 아름다운 여신께'라고 새겨서 축하연에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