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Zerg)는 아몬이 창조한 두 번째 생명체다. 본래는 제루스 행성에 살던 작고 하찮은 애벌레형 종족이다. 원래 육체적 완전성을 목표로 진화시킨 첫 번째 생명체 프로토스는 자아가 있어 결국 젤나가의 목적과는 다른 존재가 되었다. 실험 실패로 인해 교훈을 얻은 젤나가가 정신적 완전성을 목표로 진화시킨 종족이다. 즉 저그라는 종족 전체가 결국 하나의 생명체나 다름없는 것이다. 초월체가 뇌라면 정신체는 중추신경, 각 유닛과 건물은 몸을 구성한 하나하나의 세포와도 같다. 그 결과 지성을 가진 초월체가 탄생했고, 다른 생물에 기생해 숙주의 유전자를 흡수하여 진화하는 저그의 특성에 따라 초월체는 지식과 지혜를 늘려갔다. 자신들의 실험이 큰 성공을 거둔 데 대해 젤나가도 매우 기뻐했다.
저그(Zerg)는 아몬이 창조한 두 번째 생명체다. 본래는 제루스 행성에 살던 작고 하찮은 애벌레형 종족이다. 원래 육체적 완전성을 목표로 진화시킨 첫 번째 생명체 프로토스는 자아가 있어 결국 젤나가의 목적과는 다른 존재가 되었다. 실험 실패로 인해 교훈을 얻은 젤나가가 정신적 완전성을 목표로 진화시킨 종족이다. 즉 저그라는 종족 전체가 결국 하나의 생명체나 다름없는 것이다. 초월체가 뇌라면 정신체는 중추신경, 각 유닛과 건물은 몸을 구성한 하나하나의 세포와도 같다. 그 결과 지성을 가진 초월체가 탄생했고, 다른 생물에 기생해 숙주의 유전자를 흡수하여 진화하는 저그의 특성에 따라 초월체는 지식과 지혜를 늘려갔다. 자신들의 실험이 큰 성공을 거둔 데 대해 젤나가도 매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