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250px|여덟 개의 가장 큰 해왕성 바깥 천체 해왕성 바깥 천체는 태양계에서 궤도 장반경이 해왕성의 그것보다 긴 천체를 말한다. 카이퍼 대나 산란 분포대, 오르트 구름에 있는 천체가 이에 속한다. 대표적인 천체인 명왕성은 1930년에 발견되었지만 그 후로 오랫동안 해왕성 바깥 쪽에서는 천체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다 1978년 명왕성의 동반 천체인 카론이 발견되었으며, 1992년 (15760) 1992 QB1의 발견 이후 천 개가 넘는 해왕성 바깥 천체의 목록이 만들어지고 있다. 현재 가장 큰 천체는 산란 분포대에 있는 왜행성 에리스이다. 에리스는 또한 태양계 천체 중 인간이 가장 멀리에서 관측한 대상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우주선이 직접 탐사한 해왕성 바깥 천체는 없으며, 뉴허라이즌스가 2015년 명왕성에 도착할 예정이다.
thumb|250px|여덟 개의 가장 큰 해왕성 바깥 천체 해왕성 바깥 천체는 태양계에서 궤도 장반경이 해왕성의 그것보다 긴 천체를 말한다. 카이퍼 대나 산란 분포대, 오르트 구름에 있는 천체가 이에 속한다. 대표적인 천체인 명왕성은 1930년에 발견되었지만 그 후로 오랫동안 해왕성 바깥 쪽에서는 천체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다 1978년 명왕성의 동반 천체인 카론이 발견되었으며, 1992년 (15760) 1992 QB1의 발견 이후 천 개가 넘는 해왕성 바깥 천체의 목록이 만들어지고 있다. 현재 가장 큰 천체는 산란 분포대에 있는 왜행성 에리스이다. 에리스는 또한 태양계 천체 중 인간이 가장 멀리에서 관측한 대상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우주선이 직접 탐사한 해왕성 바깥 천체는 없으며, 뉴허라이즌스가 2015년 명왕성에 도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