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사치(이원종 분) 구야국의 거상. 진한 사람으로 낙랑에 귀화했다가 변한으로 온 외지인. 김해관의 상권을 독점했으나 야철장 철교역권을 갖지 못해 늘 목마르다. 또한 상인으로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구야국의 상권을 휘어잡고 있는 인물로 신귀간의 오른팔 역할을 한다. 결국 석탈해가 포기하자 신귀간은 거상인 염사치(이원종 분)의 의견을 들어 야철장을 완성한 것처럼 속여 철의 원재료를 사들이는 등 시위를 한다. 왕빛나가 맡은 '아로'는 '김수로'의 첫사랑 '아효(강별)'의 고모이자 구야국의 우수한 철기기술을 빼내기 위해 사로국에서부터 잠입한 미녀 첩보원 역할로 '김수로'와 대립각을 이루는 '염사치(이원종)'의 마음을 홀려 철을 손에 넣기 위한 고급정보를 얻어낸다. 추경 (김형범 분) 20대 중반~ 염사치의 충복. 간사하고 부산스럽다.
염사치(이원종 분) 구야국의 거상. 진한 사람으로 낙랑에 귀화했다가 변한으로 온 외지인. 김해관의 상권을 독점했으나 야철장 철교역권을 갖지 못해 늘 목마르다. 또한 상인으로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구야국의 상권을 휘어잡고 있는 인물로 신귀간의 오른팔 역할을 한다. 결국 석탈해가 포기하자 신귀간은 거상인 염사치(이원종 분)의 의견을 들어 야철장을 완성한 것처럼 속여 철의 원재료를 사들이는 등 시위를 한다. 왕빛나가 맡은 '아로'는 '김수로'의 첫사랑 '아효(강별)'의 고모이자 구야국의 우수한 철기기술을 빼내기 위해 사로국에서부터 잠입한 미녀 첩보원 역할로 '김수로'와 대립각을 이루는 '염사치(이원종)'의 마음을 홀려 철을 손에 넣기 위한 고급정보를 얻어낸다. 추경 (김형범 분) 20대 중반~ 염사치의 충복. 간사하고 부산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