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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련흔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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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련흔덕근(痕德菫)은 요련씨의 마지막 카간이다. 890년?-905년? 사이 유인공과 거란 간의 일대 공방전이 벌어진다. 유인공, 거란인을 붙잡아 노예로 삼고 거란의 말을 약탈하는 등 거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거란 가한 흔덕근, 화친책을 펼쳐 유인공과 화해하였지만 거란의 강경파 및 거란 부족들 사이에서 흔덕근의 온건한 정책에 불만을 품게 된다. 서기 901년에 흔덕근(痕德菫)이 가한 선거에서 승리하였는데 이때부터 요태조가 두각을 나타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이리근(夷離菫 irkin)으로서 병마권(兵馬權)을 장악하고 해·실위(室韋)·우궐(于厥) 등 주변의 유목부족은 물론 여진인(女眞人)과 한인(漢人) 등 정주민들에 대한 원정을 감행하여 많은 수의 부족을 송막 지방으로 이주시켰다. 뿐만 아니라 변경지역에 거주하던 다수 한인들이 거란 영내로 도망해오기도 하여, 이들 정주한인들이 중심이 되어 건설한 성곽은 아보기의 경제적 근거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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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련흔덕근(痕德菫)은 요련씨의 마지막 카간이다. 890년?-905년? 사이 유인공과 거란 간의 일대 공방전이 벌어진다. 유인공, 거란인을 붙잡아 노예로 삼고 거란의 말을 약탈하는 등 거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거란 가한 흔덕근, 화친책을 펼쳐 유인공과 화해하였지만 거란의 강경파 및 거란 부족들 사이에서 흔덕근의 온건한 정책에 불만을 품게 된다. 서기 901년에 흔덕근(痕德菫)이 가한 선거에서 승리하였는데 이때부터 요태조가 두각을 나타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이리근(夷離菫 irkin)으로서 병마권(兵馬權)을 장악하고 해·실위(室韋)·우궐(于厥) 등 주변의 유목부족은 물론 여진인(女眞人)과 한인(漢人) 등 정주민들에 대한 원정을 감행하여 많은 수의 부족을 송막 지방으로 이주시켰다. 뿐만 아니라 변경지역에 거주하던 다수 한인들이 거란 영내로 도망해오기도 하여, 이들 정주한인들이 중심이 되어 건설한 성곽은 아보기의 경제적 근거지가 되었다. 그는 자신의 군사·경제 실력을 바탕으로 907년 카간에 즉위하였다. 즉위 후 911년과 912년, 913년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질랄부(迭剌部)의 부족민은 물론 형제들에게도 반발을 받았으나, 곧 8부대인(八部大人)을 연회로 초대하여 모두 살해한 뒤 916년 요(遼)를 건국하고 스스로 '천황제'라고 칭하였다. 분류:요련씨 분류:거란의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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