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성(平城)은 북위의 남도였다. 5호16국이 혼란기를 수습한 나라는 선비족(鮮卑族)의 일파인 탁발씨(拓跋氏)가 세운 북위(北魏:386∼534)였다. 북위는 내몽골 여러 부족을 평정한 다음 후연(後燕)을 격파, 하북(河北) 평야에 진출하여 국도를 평성에 두었다. "삭간"은 탁발 선비의 고명칭이다. <<남제서. 위로전="위로전">>에는 "평성은 대대로 삭간의 수도이다" 화북의 농경지와 농민을 통치하게 되자 탁발규정권은 농업에 기반한 경제력을 기반으로 하여 수도를 평성(平城)으로 하였다. 탁발규(拓跋珪)가 탁발(拓跋) 구부(舊部)를 통일하고 평성(平城) 동쪽으로 천도한 후 황제로 즉위하였다. 493년 효문제는 수도를 평성(平城; 지금의 산서성 대동)에서 낙양으로 옮겼다.
평성(平城)은 북위의 남도였다. 5호16국이 혼란기를 수습한 나라는 선비족(鮮卑族)의 일파인 탁발씨(拓跋氏)가 세운 북위(北魏:386∼534)였다. 북위는 내몽골 여러 부족을 평정한 다음 후연(後燕)을 격파, 하북(河北) 평야에 진출하여 국도를 평성에 두었다. "삭간"은 탁발 선비의 고명칭이다. <<남제서. 위로전="위로전">>에는 "평성은 대대로 삭간의 수도이다" 화북의 농경지와 농민을 통치하게 되자 탁발규정권은 농업에 기반한 경제력을 기반으로 하여 수도를 평성(平城)으로 하였다. 탁발규(拓跋珪)가 탁발(拓跋) 구부(舊部)를 통일하고 평성(平城) 동쪽으로 천도한 후 황제로 즉위하였다. 493년 효문제는 수도를 평성(平城; 지금의 산서성 대동)에서 낙양으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