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투스( Avitus, Maecilius)는 동로마 제국의 황제(재위 455-456)이다. 갈리아의 명문가 출신. 발렌티니아누스 3세의 치세기간을 통하여 오랫동안 아에티우스(Aetius. Flavius. 390년경-454. 서로마의 장군)휘하에서 군에 복무하여 갈리아군의 사령관으로 승진하였다. 그러자 전제 막시무스 참제의 참살과 반달족의 로마 침구소식을 듣고, 서고트족 왕 테오도릭(Theodoric)에게 지지되어 제위에 올랐지만, 혼잡한 틈을 탔고 또 외지의 이민족 왕의 지지를 받아서 제위에 오른 갈리아 시골뜨기 찬탈자라는 인상은, 그를 원로원과 로마 시민들 사이에서 극히 인기없는 황제로 만들었다. 이탈리아 수비대의 이민족 출신 사령관 리키메르는 이윽고 자신의 대 반달군 최초 전승기회를 포착하여 아비투스의 퇴위를 강요하였다. 분류:로마의 황제
아비투스( Avitus, Maecilius)는 동로마 제국의 황제(재위 455-456)이다. 갈리아의 명문가 출신. 발렌티니아누스 3세의 치세기간을 통하여 오랫동안 아에티우스(Aetius. Flavius. 390년경-454. 서로마의 장군)휘하에서 군에 복무하여 갈리아군의 사령관으로 승진하였다. 그러자 전제 막시무스 참제의 참살과 반달족의 로마 침구소식을 듣고, 서고트족 왕 테오도릭(Theodoric)에게 지지되어 제위에 올랐지만, 혼잡한 틈을 탔고 또 외지의 이민족 왕의 지지를 받아서 제위에 오른 갈리아 시골뜨기 찬탈자라는 인상은, 그를 원로원과 로마 시민들 사이에서 극히 인기없는 황제로 만들었다. 이탈리아 수비대의 이민족 출신 사령관 리키메르는 이윽고 자신의 대 반달군 최초 전승기회를 포착하여 아비투스의 퇴위를 강요하였다. 분류:로마의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