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진지왕 또는 진지왕(眞智王, ? ~ 579년 음력 7월 17일, 재위: 576년~579년)은 신라의 제25대 임금이다. 휘는 사륜(舍輪) 또는 금륜(金輪)이다. 진지왕의 어머니는 각간 영사의 딸 사도 부인 박씨이며 비는 지도 부인이다. 진흥왕의 둘째 아들이나 장남인 동륜태자가 일찍 죽었기 때문에 즉위하였다. 진지왕이 왕위에 오르자 곧 거칠부를 상대등에 명하여 국정 전반을 맡겼다. 진지왕과 미실은 부부가 아니였으니 두사람 사이의 자식인 비담은 사통해서 낳은 자식이 되는것이다. 도화녀와 진지왕의 사이가 [[비형]이 태어났다. 미실은 진흥왕-진지왕 2대에 걸쳐 뛰어난 미모와 색공을 무기로 후궁이 되면서 모든 권력을 휘어잡은 권력의 실세이다. 태건 8년 병신년(576)에 즉위하여 4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는데, 정치가 어지러워지고 음란하여 나라 사람들이 왕을 폐위시켰다. 진지왕이 황음을 일삼으면서, 사도 태후와 미실의 말을 듣지 않자, 그들은 진지왕을 폐위시키고 동륜의 아들 백정(진평왕)을 왕으로 세웠다.
신라 진지왕 또는 진지왕(眞智王, ? ~ 579년 음력 7월 17일, 재위: 576년~579년)은 신라의 제25대 임금이다. 휘는 사륜(舍輪) 또는 금륜(金輪)이다. 진지왕의 어머니는 각간 영사의 딸 사도 부인 박씨이며 비는 지도 부인이다. 진흥왕의 둘째 아들이나 장남인 동륜태자가 일찍 죽었기 때문에 즉위하였다. 진지왕이 왕위에 오르자 곧 거칠부를 상대등에 명하여 국정 전반을 맡겼다. 진지왕과 미실은 부부가 아니였으니 두사람 사이의 자식인 비담은 사통해서 낳은 자식이 되는것이다. 도화녀와 진지왕의 사이가 [[비형]이 태어났다. 미실은 진흥왕-진지왕 2대에 걸쳐 뛰어난 미모와 색공을 무기로 후궁이 되면서 모든 권력을 휘어잡은 권력의 실세이다. 태건 8년 병신년(576)에 즉위하여 4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는데, 정치가 어지러워지고 음란하여 나라 사람들이 왕을 폐위시켰다. 진지왕이 황음을 일삼으면서, 사도 태후와 미실의 말을 듣지 않자, 그들은 진지왕을 폐위시키고 동륜의 아들 백정(진평왕)을 왕으로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