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모소(丘牟蘇)는 19세 단군으로 재위는 55년이였다. 병인 원년(BC 1435) 기축 24년 남상인이 벼슬일 얻어 조정에 들어 왔다. 단군 구모소 원년 병인년에 국문서당을 세워 백성들이 학습하게 하였다. 단군 구모소 10년 을해년에 패엽전을 만들어 썼다. 19세 단군 구모소 단제는 BC 1435년 아우 종선을 청아왕으로 삼았다. 청아왕의 증손자가 서우여 혹은 서여라는 사람이다. 단군 구모소 16년 신사년에 공창을 세우고 닥나무 껍질로 종이를 만들고 칙 껍질로 천을 짜서 옷감을 만들었다. 기미 54년 지리숙이 주천력과 팔괘상중론을 짓다. 남쪽으로 순행하다가 낙랑흘에 이르러 성을 다시 고치고 10월에 청구 백성들이 모여 하늘에 제사하고 흩어져서 사냥했다. 경신 55년 단제 붕어하시고 우가인 고흘이 즉위하였다. 단군 구모소가 세상을 뜨고 아들 고흘이 임금이 되었다.
구모소(丘牟蘇)는 19세 단군으로 재위는 55년이였다. 병인 원년(BC 1435) 기축 24년 남상인이 벼슬일 얻어 조정에 들어 왔다. 단군 구모소 원년 병인년에 국문서당을 세워 백성들이 학습하게 하였다. 단군 구모소 10년 을해년에 패엽전을 만들어 썼다. 19세 단군 구모소 단제는 BC 1435년 아우 종선을 청아왕으로 삼았다. 청아왕의 증손자가 서우여 혹은 서여라는 사람이다. 단군 구모소 16년 신사년에 공창을 세우고 닥나무 껍질로 종이를 만들고 칙 껍질로 천을 짜서 옷감을 만들었다. 기미 54년 지리숙이 주천력과 팔괘상중론을 짓다. 남쪽으로 순행하다가 낙랑흘에 이르러 성을 다시 고치고 10월에 청구 백성들이 모여 하늘에 제사하고 흩어져서 사냥했다. 경신 55년 단제 붕어하시고 우가인 고흘이 즉위하였다. 단군 구모소가 세상을 뜨고 아들 고흘이 임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