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룹바알 기드온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칠 년 동안 미디안 손에 붙이시니 이스라엘이 미디안을 인하여 미약함이 심한지라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여호와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모든 일이 우리에게 미쳤나이까 이스라엘을 미디안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무엇으로 구원하리까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다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주께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와 말씀하시는 이가 주 되시는 표징을 보이소서 예물을 가지고 다시 와서 드리기까지 이곳을 떠나지 마시기를 원하나이다 불이 반석에서 나와 고기 무교전병을 살랐고 여호와 사자는 떠나서 보이지 아니한지라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 살롬(여호와는 평강이시다)이라 하였더라. 미디안과 싸우러 갈 때에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이같이 대접함은 어찜이뇨 나의 행한 일이 너희 한 것에 비교 되겠느냐 에브라임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 맏물 포도보다 낫지 아니하냐 그들의 노가 풀리니라.
여룹바알 기드온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칠 년 동안 미디안 손에 붙이시니 이스라엘이 미디안을 인하여 미약함이 심한지라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여호와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모든 일이 우리에게 미쳤나이까 이스라엘을 미디안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무엇으로 구원하리까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다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주께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와 말씀하시는 이가 주 되시는 표징을 보이소서 예물을 가지고 다시 와서 드리기까지 이곳을 떠나지 마시기를 원하나이다 불이 반석에서 나와 고기 무교전병을 살랐고 여호와 사자는 떠나서 보이지 아니한지라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 살롬(여호와는 평강이시다)이라 하였더라. 아비에게 있는 바알 단을 헐며 단 곁 아세라 상을 찍고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를 드릴지라 아비 가족과 성읍 사람들을 두려워하므로 밤에 행하니라 성읍 사람들이 이르되 아들을 끌어내라 당연히 죽을지라 바알을 위하여 쟁론하느냐 너희가 바알을 구원하겠느냐 그를 위하여 쟁론하는 자는 이 아침에 죽음을 당하리라 바알이 신일진대 단을 훼파하였은즉 스스로 쟁론할 것이라 그 날에 기드온을 여룹바알이라 하였으니 바알 단을 훼파하였은즉 바알이 더불어 쟁론할 것이라 함이었더라. 때에 미디안 아말렉 동방 사람들이 다 모여 요단을 건너와서 진을 친지라 여호와 신이 기드온에게 강림하시니라 양털 한 뭉치를 타작 마당에 두리니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사면 땅은 마르면 주께서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줄 알겠나이다 그대로 된지라 주여 진노하지 마옵소서 이번만 말하리다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셨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를 좇은 백성이 너무 많은즉 그들 손에 미디안 사람을 붙이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이 나를 거스려 자긍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라 두려워서 떠는 자여든 돌아가라 하라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일만 명이었더라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인도하여 물가로 내려가라 개 핥는 것 같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구원하며 미디안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니 남은 백성은 처소로 돌아갈 것이라. 어떤 사람이 꿈을 말하고 동무가 가로되 기드온의 칼날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모든 군대를 그 손에 붙이셨느니라 기드온이 꿈과 해몽하는 말을 듣고 경배하고 이스라엘 진 중에 돌아오니라 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고 나팔을 불며 외쳐 가로되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사면으로 에워싸매 온 적군이 달음질하고 부르짖으며 도망하였는데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온 적군으로 동무끼리 칼날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미디안 사람을 쫓았더라. 미디안과 싸우러 갈 때에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이같이 대접함은 어찜이뇨 나의 행한 일이 너희 한 것에 비교 되겠느냐 에브라임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 맏물 포도보다 낫지 아니하냐 그들의 노가 풀리니라. 기드온과 좇은 자 삼백 명이 요단에 이르러 건너고 피곤하나 따르며 그가 이르되 나의 종자가 피곤하여하니 떡덩이를 주라 미디안왕 세바와 살문나를 따르노라 숙곳 방백들이 가로되 세바와 살문나 손이 지금 어찌 네 손에 있관대 우리가 네 군대에게 떡을 주겠느냐 여호와께서 세바와 살문나를 내 손에 붙이신 후에 들가시와 찔레로 너희 살을 찢으리라 브느엘에 올라가서 그같이 구한즉 대답이 같은지라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에 망대를 헐리라. 미디안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당신과 아들 손자가 다스리소서 내가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아들도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리라 한 일을 청구하노니 탈취한 귀고리를 줄지라 기드온이 그 금으로 에봇 하나를 만들어서 자기 성읍에 두었더니 온 이스라엘이 음란하게 위하므로 기드온과 집에 올무가 되니라 미디안이 복종하여 다시는 머리를 들지 못하였으므로 기드온 사는 날 동안 사십 년에 태평하였더라. 기드온이 죽으매 이스라엘 자손이 돌이켜 바알들을 음란하게 위하고 바알브릿을 신으로 삼고 사면 모든 대적 손에서 건져내신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지 아니하며 여룹바알 기드온의 이스라엘에게 베푼 모든 은혜를 따라서 그의 집을 후대치도 아니하였더라. 여룹바알 아들 칠십 인이 다 다스림과 한 사람이 다스림이 어느 것이 나으냐 어미 형제들이 모든 말을 온 세겜 사람들 귀에 고하매 마음이 아비멜렉에게로 기울어서 말하기를 우리 형제라 바알브릿 묘에서 은 칠십 개를 내어 주매 방탕하고 경박한 유를 사서 자기를 좇게 하고 아비 집으로 가서 형제 칠십 인을 한 반석 위에서 죽였으되 말째 아들 요담은 스스로 숨었으므로 남으니라. 요담이 소리 높여 이르되 세겜 사람들아 나를 들으라 하나님이 너희를 들으시리라 나무들이 감람나무에게 우리 왕이 되라 하매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무화과나무에게 왕이 되라 하매 나의 단 것 아름다운 실과를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포도나무에게 왕이 되라 하매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새 술을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모든 나무가 가시나무에게 왕이 되라 하매 너희가 참으로 내게 기름을 부어 왕을 삼겠거든 와서 내 그늘에 피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불이 나와서 레바논 백향목을 사를 것이라 아비멜렉을 세워 왕을 삼았으니 너희 행한 것이 진실하고 의로우냐 여룹바알과 그 집을 선대함이냐 행한대로 보답함이냐 여룹바알과 그 집을 대접한 것이 진실과 의로움이면 너희가 아비멜렉을 인하여 즐길 것이요 아비멜렉도 너희를 인하여 즐기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아비멜렉에게서 불이 나와서 세겜 사람들과 밀로 족속을 사를 것이요 세겜 사람들과 밀로 족속에게서도 불이 나와서 아비멜렉을 사를 것이라 아비멜렉이 이스라엘을 다스린지 삼년에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악한 신을 보내시매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하였더라 가알이 형제로 더불어 세겜에 이르니 세겜 사람들이 그를 의뢰하니라 아비멜렉은 누구며 세겜은 누구기에 아비멜렉을 섬기리요 여룹바알 아들이 아니냐 장관은 스불이 아니냐 차라리 세겜 아비 하몰 후손을 섬길 것이라 백성이 내 수하에 있었더면 아비멜렉을 제하였으리라 아비멜렉에게 네 군대를 더하고 나오라 하니라 아비멜렉이 망대 문에 가까이 나아가서 불 사르려 하더니 한 여인이 맷돌 윗짝을 머리 위에 내려 던져 두골을 깨뜨리니 병기 잡은 소년을 급히 불러 칼을 빼어 나를 죽이라 사람들이 여인에게 죽었다 할까 하노라 소년이 찌르매 죽은지라 아비멜렉이 형제 칠십 인을 죽여 아비에게 행한 악을 하나님이 이같이 갚으셨고 아비멜렉을 도와 형제를 죽이게 한 세겜 사람들의 모든 악을 그들 머리에 갚으셨으니 여룹바알 아들 요담의 저주가 응하니라 분류:바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