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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밀(豆密)은 27세 단군으로 재위는 26년이였다. 두밀 단군의 재위 원년 갑신(BCE 997)년에, 천해(바이칼호)의 물이 넘치고 사아란산 또는 아란산이 무너졌다. 이 해에 12환국 중 세 나라가 조공을 보내왔다. 수밀이국·양운국·구다천국이 모두 사신을 보내 방물을 바쳤다. 가뭄 끝에 큰 비가 쏟아져 흉년이 들어 백성들이 생활이 힘들게 되자, 단군은 창고에 비축했던 곡식을 풀어 백성들을 구제 하였다. 첫 해에 해모(奚牟)를 태자로 삼고 황극명(黃克明)을 태자태부(太子太傅)로 삼았다. 한진거(韓眞渠)를 수상으로 삼고, 김일황(金日黃)을 상장(上將)으로 삼았다. 신묘 8년 큰 가뭄 뒷끝에 큰 비가 쏟아지듯 내녔다. 백성들이 거두어들일 곡식이 없자 임검이 조서를 내리시어 창고에 쌓아 두었던 곡식을 풀어 백성들을 구제하였다. 두밀 26년, 임검께서 승하하시고, 태자인 해모(奚牟)가 단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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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밀(豆密)은 27세 단군으로 재위는 26년이였다. 두밀 단군의 재위 원년 갑신(BCE 997)년에, 천해(바이칼호)의 물이 넘치고 사아란산 또는 아란산이 무너졌다. 이 해에 12환국 중 세 나라가 조공을 보내왔다. 수밀이국·양운국·구다천국이 모두 사신을 보내 방물을 바쳤다. 가뭄 끝에 큰 비가 쏟아져 흉년이 들어 백성들이 생활이 힘들게 되자, 단군은 창고에 비축했던 곡식을 풀어 백성들을 구제 하였다. 첫 해에 해모(奚牟)를 태자로 삼고 황극명(黃克明)을 태자태부(太子太傅)로 삼았다. 한진거(韓眞渠)를 수상으로 삼고, 김일황(金日黃)을 상장(上將)으로 삼았다. 신묘 8년 큰 가뭄 뒷끝에 큰 비가 쏟아지듯 내녔다. 백성들이 거두어들일 곡식이 없자 임검이 조서를 내리시어 창고에 쌓아 두었던 곡식을 풀어 백성들을 구제하였다. 두밀 26년, 임검께서 승하하시고, 태자인 해모(奚牟)가 단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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