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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선검(LIGHT SABER)은 빛 모양의 칼날을 가진 가공의 무기이다. 악의 포스는 빨강색이고 선의 포스는 초록색 그리고 제다이가 아닌 일반인이 사용하는 검은 파랑색으로 알려져 있다. 스타워즈 최고의 히트상품은 역시‘광선검’이다. 버튼만 누르면 손잡이에서 광선이 나와 검처럼 변한다. 부웅~하는 소리를 내는 광선 검은 제다이 기사의 상징이자, 정신의 조율과 수련을 통한 포스의 산물이다. (결코 형광등이 아니다) 고대 제다이의 거점인 오수스 행성에서 가져 온 수정의 색에 따라 광선검의 색이 바뀌며, 손잡이에 달린 두 개의 버튼은 칼날 발사와 길이를 조정하는데 쓰인다. 이 광선검은 방어를 목적으로만 만든 무기인데 빛의 속도로 날아오는 레이저 총도 막아내는, 별난 칼이다. 다스 몰이 사용한 양날 검은 공격을 위해 두 검을 접합시킨 형태이다. 컴퓨터 그래픽이 사용되기 이전의 <스타워즈>제작팀은 애니메이션 셀위에 일일이 광선검을 그려 넣는 작업을 했다고 한다. 에피소드3에서 사무엘 잭슨이 사용하는 광선검은 특이하게도 보라색인데, 이는 단순히 사무엘 잭슨이 보라색을 좋아해서라고 한다. 라이트 세이버를 가리켜 말했듯이, GTX 680은 ‘보다 문명화된 시대에 걸맞는 아름다운 무기(An elegant weapon for a more civilized age)’”라고 호평했다. 스타워즈 관련 게임이나 소설 등을 참조해 보자면 스타워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라이트 세이버의 색깔은 손잡이 부분에 장착하는 광석의 종류에 따라서 달라진다. 시스는 대체로 붉은색, 검은색, 회색 등의 어둡거나 강렬한 색깔의 라이트 세이버를 즐겨 쓰고, 제다이는 푸른색, 초록색, 노란색 등등 시스보다 좀 더 화사한 색깔의 라이트 세이버를 사용한다. 하지만 색깔은 색깔일 뿐 초록색 쓰다가 보라색 쓴다고 갑자기 포스의 위력이 약해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라이트 세이버(LIGHT SABER)는 물질의 제 4의 상태, 플라즈마를 이용한다. 플라즈마는 태양을 구성하는 에너지 이기도 한 굉장한 에너지로서 빛과 다르게 서로 뭉쳐질 수도 있으며 그 강도가 매우 크다. 루카스 필름의 스타워즈의 설정은 레이져 검이 아닌 빛을 내뿜는 검, 즉 플라즈마 검 이며 벌써 몇년전에 과학자들이 플라즈마 검이라면 충분히 개발 가능하다고 이미 밝힌 바가 있다. 결론은 실현 가능한 무기라는 것이다. 분류:광선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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